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 법무법인 세종과 업무 협약 체결한국장애인노동조합총연맹(한장노총)이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의 사회 공익사업을 담당하는 사)나눔과 이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나눔과 이음은 민일영 전 대법관이 이사장으로 있으며, 법무법인 세종의 공익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4년 9월 설립되었다.이번 한국 장애인 노동조합 총연맹과 업무 협약 체결은 사회공헌의 실천 의지를 공고히 하는 것과 동시에 보다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일환이다.한국 장애인 노동조합 총연맹 김민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법무법인 새종의 전
배터리협 'EU 배터리 정책 기업 활용 세미나' 개최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법무법인 광장과 오는 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 법무법인 광장 세미나실에서 ‘EU 배터리 정책 기업 활용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8월부터 시행되는 EU 배터리규정의 영향 분석과 우리 기업의 대응 지원 차원에서 마련됐다.특히, 우리 배터리 기업이 대응하는데 애로를 겪고 있는 EU 탄소발자국 계산법 및 공급망 실사 지침과 관련된 사항을 법무법인 광장의 전문 변호사들이 설명하고 배터리 기업의 대응방안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예정이다.통상교섭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태호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
"가상자산 산업 진흥 초점 맞춘 규제 필요" 전문가들 한 목소리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 규제가 명확해지고 산업을 진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전문가들이 산업 진흥에 초점을 맞춘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29일 오후 블록체인법학회와 '제2회 디지털 혁신 학술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한국 가상자산 규제의 미래: 2차 입법과 방향성’ 세션에 패널로 참석한 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 연구센터장, 윤주호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김동환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 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2단계의 입법 방향성을 제시했다.앞서 국회…
이통사, 공정위 지원금담합 제재에 대형로펌 선임해 총력대응이동통신사들이 최대 4조원대 과징금 부과를 예고한 공정거래위원회 단말기지원금 담합 의혹 사건과 관련, 대형로펌을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양측은 올해 국정감사 이후로 예상되는 공정위 첫 심결을 앞두고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면서 치열한 법리 공방을 예고했다. 28일 법조계에 이동통신사들이 최대 4조원대 과징금 부과를 예고한 공정거래위원회 단말기지원금 담합 의혹 사건과 관련, 대형로펌을 선임해 대응에 나섰다. 양측은 올해 국정감사 이후로 예상되는 공정위 첫 심결을 앞두고 방대한 자료를 검토하면서 치열한 법리 공방을 예고했다. 28일 법조계에
하이브, '뉴진스 음반 밀어내기' 주장 반박 "경영권 탈취 계획 일부" [ST이슈][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이브와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민 대표가 이번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를 주장했다. 하이브는 이를 곧장 반박하며 "근거 없는 의혹"이라 일축,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제50민사부(김상훈 부장판사) 심리로 하이브 상대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신청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민 대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과 하이브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김앤장은 각각 준비한 PPT 자료를 토대로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여부'에 대한 주장을 펼쳤다. 재판이 끝난 뒤 법무법인 세종은 언론에 당시 PPT 자료를 공개했다. 이 속엔 민 대표가 지난달 16일 하이브에게 보낸 '2차 내부고발 메일'이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를 주장하며 "발매 일주일간의 판매량, 즉 '초동 판매량'을 인위적으로 부풀리기 위하여 유통사나 해외 자회사를 이용하여 대량의 주문을 넣거나 팬 이벤트 등을 급조하여 판매량을 부풀리는 부당행위"라며 "이는 아티스트의 성과에 대해 거짓된 정보를 보내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민 대표는 지난해 7월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 음반 발매 당시 하이브로부터 타사 걸그룹인 에스파 초동 기록을 꺾을 수 있다며 10만 장의 밀어내기를 권유받았다며 "어도어의 사업 철학에 위배되기 때문에 단호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대표 주장에 곧 반박했다. 재판 당시에도 하이브는 주고받은 이메일 전문을 자료로 제시하며 '경영권 탈취 계획'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하이브 역시 이메일 전문을 언론에 공개하며 '음반 밀어내기'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오히려 밀어내기 이슈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실행 계획의 하나로 진행된 일임을 민희진 대표와 L 부대표 간의 대화록에서 확인했다는 주장이다. 22일 하이브의 회신 메일에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고 어도어 측에 수차례 답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민 대표는 오히려 근거 없는 의혹을 줄곧 제기했다고. 세븐틴, 르세라핌, 아이브, 라이즈 등 사내외를 가리지 않고 의문을 품었으며, 최근 데뷔한 아일릿의 음반 판매량도 문제 삼았다고도 전했다. 하이브는 "어도어 L 부대표도 최근 내부 애널리스트들을 만나 '아일릿의 초동은 밀어내기로 보인다. 의심되지 않냐'라고 지속적으로 의문을 제기했다. 애널리스트들마저 그런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답변을 했음에도 본인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뉴진스 음반 밀어내기 제안 역시 "이는 격의 없이 이루어진 대화의 일부였을 뿐"이라며 일축, 지난해 판매한 앨범 전체를 대상으로 밀어내기를 통한 반품이 있었는지 등을 비롯해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도 공유했다. 뉴진스 앨범 수요 예측에 대해서도 하이브는 어도어가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발매 당시 시장 상황을 낙관해 음반을 350만 장 제작하겠다고 했으나 "현재 당사에는 무려 161만 장의 재고가 남아있다. 이처럼 업황의 변동성과 수요 예측의 불가측성은 엔터 산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이번 음반 밀어내기 주장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사실관계에 대한 충분한 확인을 먼저 거쳤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한편,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경영권 탈취 및 배임 의혹으로 감사에 돌입했다. 민 대표 해임 요구를 위한 주주총회 소집을 요청했으나, 민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 법정 공방이 이뤄졌다. 지난 17일 심문 기일에서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 뉴진스 전속계약권 요구, 횡령 등 다수 의혹이 제기됐지만,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주주총회는 31일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크로스체크-법무법인 필, 상호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토큰증권 전문 기업 크로스체크(대표 오세용)는 법무법인 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법무법인 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오세용 크로스체크 대표, 박경열 법무법인 필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토큰증권 전문 기업 크로스체크(대표 오세용)는 법무법인 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일 법무법인 필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오세용 크로스체크 대표, 박경열 법무법인 필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결국 재판行?… 피프티 피프티, "어트랙트와 조정 의사 없다"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조정이 불발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 법률대리 법무법인 바른은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조정 의사가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앞서 재판부는 지난 9일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韓 '인공지능육성법' 규제 중심되면 AI주권 위협받을 수도"글로벌 AI(인공지능) 패권 경쟁에서 한국이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규제'보다 '진흥'에 초점을 맞춘 AI육성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우리나라 AI법이 AI의 위험성을 제거·규제하는 유럽연합(EU)과 달리 산업 육성에만 초점을 맞췄다는 일부 시
이선희, 횡령 의혹에 공식 입장 발표 "오해 해소될 것으로 기대"이선희 측이 횡령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가수 이선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 광장은 지난 26일 "이선희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성실히 조사에 임하며 관련 사실관계를 상세하게 소명했다"고 했다. 이어 "수사 중인 사안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
"스톡옵션 개정안 완벽 정리"…쿼타북·미션, 웨비나 개최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과 법무법인 미션이 오는 31일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 법령 개정에 대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지난해 12월 말 국무회의를 통과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의
"제가요?" 회사 호출에 당황…거짓 신고하는 오피스 빌런들[로펌톡톡][인터뷰]법무법인 율촌 조상욱 변호사사회에 변화가 생기면 법이 바뀝니다. 그래서 사회 변화의 최전선에는 로펌이 있습니다. 발빠르게 사회 변화를 읽고 법과 제도의 문제를 고민하는 로펌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오피스 빌런'은 사무실(Office)과 악당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한 법무법인의 팀장이 됐다. 21일 김다예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며 자신의 명함을 공개했다. 명함 속 김다예의 직함은 '피해자인권팀 팀장'이다. 그는 "엄청난 직함을
박수홍 아내 김다예, 법무법인 팀장 됐다…명함 공개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법무법인 팀장이 됐다. 김다예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법무법인 명함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니폼 입고 알바 인증샷…해당업체 "고용한 적 없다"음주운전 사고 이후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배우 김새론(23) 씨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듯한 인증 사진을 올렸으나, 이마저 거짓 논란에 13일 휩싸였다. 김 씨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알바 인증샷'의 해당 업체는 "김새론은 매장에서 일한
'생활고 호소' 김새론, 10대 로펌 대표까지 변호사 6명 선임만취해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이 국내 10대 로펌의 대표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김새론은 지난 8일 법정 출석 당시 근황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다"며 '생활고'를 호소했다.머니투데이 취재를
'필요한 조치' '충실한 수행'…애매한 중대재해법에 기업들 골머리재해예방이라는 제정 취지에 맞게 중대재해처벌법의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법 시행 1년이 지났지만 재해사망이 줄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2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을 분석한 '중대산
670억원 어치 주식 폭풍매수···영풍·고려아연, 주총 표대결 가나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지분 매입을 본격화했다. 약 세 달에 걸쳐 700억원에 가까운 고려아연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내년 3월 주주총회에서의 표대결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경우 고려아연의 최윤범 회장 측도 연말까지 다방면으로 회사 지분 확보에 나설 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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