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 성폭행 후 감금 출산"…표창원, 인면수심 범죄자 만행 공개프로파일러 표창원(57)이 친딸을 성폭행한 뒤 감금해 출산까지 강요한 인면수심 범죄자의 만행을 공개한다.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는 표창원이 출연해 아동학대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야기를 전한다.공개된 예고에 따
5년간 의사의 흉악 강력범죄 24% 증가… 전체 범죄는 30% 줄어최근 5년간 의사의 범죄 건수가 약 30% 줄었지만 강력범죄(흉악)는 오히려 23.9% 증가했다는 자료가 공개됐다.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대검찰청의 '범죄분석' 자료를 이용해 한의사, 치과의사가 포함된 의사 범죄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
"범죄 저질렀으니 자수해" 허위 문자 '1000번' 넘게 날린 40대女허위 사실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반복 전송하고 직장에 수백통의 전화까지 한 4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1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제1형사부(재판장 심현근)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수천억 뜯어놓고 "돈 없어요"…보이스피싱 구제책 정말 없나보이스피싱 범죄가 처음 등장한 이후 17년여가 지났지만 범죄 유형이 다양하게 진화하면서 피해자가 줄지 않고 있다. 매년 피해 규모는 수천억원에 달한다. 피해금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트라우마까지 치유하는 방안도 필요해 보인다. 5일 경찰청에 따르
"마동석 전화 한 통에"… 이준혁, '범죄도시3' 출연 결심한 사연영화 "범죄도시3"의 새 빌런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이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배우 이준혁은 "범죄도시3" 개봉에 앞서 화보를 통해 다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5월 화보 속 이준혁은 올블랙 착장을 한 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
'결혼 7년 만 임신' 그알 박지선 교수, ○○○ 안 본다?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가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받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지선 교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지선 교수는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장
마약은 범죄이자 '질병'…"단속·처벌 능사 아냐" 새 대책 꺼냈다[MT리포트] 또 빠져들 수밖에…기댈 곳 없는 마약중독(下)검찰이 마약·강력부를 부활하기로 했다.더이상 놔두면 돌이킬 수 없다는 판단이다. 현재 1020세대의 마약이 얼마나 심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마약경험자들에게 직접 들었다.━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1020 가장 많아.."절반은 가해자 몰라"여성가족부 '2022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보고서' 발간지난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디성센터)를 통해 피해지원 서비스를 받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7979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명 중 3명 이상은 10~20대로 조사됐으며, 피해자 중
"초범이시네요, 집행유예"…'솜방망이' 처벌, 마약범죄 키운다[MT리포트-10대로 번진 마약, 중독의 덫]⑥타인 투약 가중처벌 어려워…입법 논의 필요 최근 마약류 관련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과 관련, 가벼운 처벌이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초범의 경우 대체로 징역형의 집행유예에 그치는 데다 동
데이트 중 화장실 갔더니…안심 안내판에 "범죄 역이용" 우려, 왜?한 여성이 데이트 중 겪은 일화와 함께 올린 공중화장실 안내판 사진에 뜻밖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친구와 데이트 도중 지하철역 화장실을 이용했다는 한 여성 A씨의 일화가 전해졌다. 해당 게시물에서 A씨는 지하철역 내 '스마트 안심 화장실'
'범죄도시' 배우, 생활고로 이혼까지…"수돗물·신문지로 배 채워"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자이언트' 등 출연작만 100편에 이르는 중견 배우 민경진이 아내와 이혼 이후 12년째 혼자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민경진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아내와 이혼하게 된 사연 등을 고백했다.민경진은 현재 서울을 떠나 충
배우 출신 30대 남성, 필로폰 상습투약 혐의로 징역 1년 실형[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출신 30대 남성 A씨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수원지방법원 형사1단독 송백현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약물 중독
건설현장에 몰려든 조폭…경찰, 상반기 특별단속 나선다경찰이 조직폭력 범죄에 대해 4개월간 특별단속에 나선다. 서민 대상 폭력범죄, 지능범죄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 조폭이 개입해 벌이는 조직적인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12일 "폭력조직 발호 분위기를 사전에 억제하는 동시에 이미 발생한 조
검찰, '아동 강제추행' 재구속 김근식에 징역 10년 구형검찰이 16년 전 13세 미만 아동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구속된 김근식에게 징역 10년형과 성충동약물치료 등을 구형했다. 검찰은 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1부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이찬원·홍진경, '안방판사'서 스토킹 범죄 공포 느낀 경험담 공개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안방판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스토킹 범죄를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소방관 후배가 선배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소했다. 후배는 직장 동료를 넘어선 행동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19년간 못찾은 성폭행범…다른 범죄 DNA 대조하니 '동일인'정신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60대가 DNA 대조 분석 끝에 19년만에 붙잡혔다. 다른 성범죄를 저지른 후 확보된 DNA 정보가 결정적이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여성·강력범죄 전담부(송정은 부장검사)는 19년 전 20대 정신장애(2급) 여성을 유인, 성폭행한 혐의로 A씨(
살인·강도 줄어들자 경찰의 고민…"수사질 높이는 게 우선"[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살인, 강도 등 전형적인 강력 범죄가 줄어들면서 경찰이 형사 인력 배분을 놓고 고민이 깊어졌다. 내부에서는 기능을 통합하거나 형사 인력을 수사 쪽으로 일부 조정하는 것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살인·강도 '강력 범죄' 5년 연속 감소…지능범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비밀번호 털어간 초보 해커, 공범은 '챗GPT'?챗GPT로 악성코드·데이터 암호복호화 프로그램 개발 다크웹에 챗GPT 활용 사이버범죄 방법 다수 공유"코드 품질 알 수 없다…아직 위협적이진 않아" '챗GPT'가 사이버 범죄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챗GPT에서 직접 악성 코드를 만들 수는 없지만
1인 미용실 여성 업주 노려 칼부림…5년 전에도 똑같은 범죄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리고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1)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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