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혐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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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대학원생이 꾸린 전국 단위 동아리의 실체: 살다 살다 이런 건 또 처음 봐서 안 본 눈 사고 싶어진다 대학생 수백명이 가입한 연합 동아리의 충격적인 실체가 밝혀졌다.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명문대생들이 모여 지식이 아닌 마약을 유통하고 실제 투약까지 한 것. 명백한 마약 조직 소탕을 위해 검찰이 나섰다고 5일 뉴시스가 전했다.검찰 조사 결과 동아리 회장 A씨는 2021년부터 마약 동아리를 친목 동아리로 둔갑해 운영해왔음이 드러났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이 혹하기 쉬운 음악 페스티벌, 외제차, 호텔 등을 저렴하게 혹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했고, 실제로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등에서 호화 파티를 열어 회원을 모집했다. 이러한 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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