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사실 회사에 알린다' 아내 협박한 남편…법원 "유죄"불륜상대 소송 협조 거부에…"의사결정 자유 제한…정당행위 아냐" 서울중앙지법 [촬영 이성민, 장지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법원이 이혼소송 중인 아내의 외도 사실을 직장에 알려 '평생 얼굴을 들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협박한 남편에게 유죄를
'김미화 외도' 주장 前남편 유죄…"중요 부분 허위사실"'블랙리스트' 피해 말하는 김미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유튜브에서 방송인 김미화(59)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남편 A씨가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민지 판사
장우혁 측 “갑질·폭행 폭로 주장이 사실? 이의신청해 계속 다툴 것”(공식)가수 장우혁 측이 갑질 및 폭행을 주장한 전 직원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정에 입장을 밝혔다. 장우혁의 소속사 더블유에이치크레이티브는 25일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의 혐의
장우혁 측 "갑질, 폭력 사실 아니야...이의신청할 것" [공식][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H.O.T 출신 장우혁이 전 직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가운데, 법정 싸움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5일 장우혁 측은 "일부 언론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에 대해 경찰이 혐의 없음 결정을 내리면서 사실이 아니라는 장우혁의 입장이 설
대통령실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추미애·박범계 때도 기소 못해"[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대통령실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연루된 의혹이 제기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판결과 관련해 "추미애, 박범계 법무부 장관 시절 2년 이상 탈탈 털어 수사하고도 기소조차 못 한 사유가 판결문에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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