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500만원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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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 정도가…!” ‘실패자·기생충’ 언급하며 온라인서 유튜버 모욕한 이근 전 대위가 1심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유튜버 구제역(이준희)과 고(故) 김용호 씨에 대한 모욕성 글을 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40) 전 대위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모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이 전 대위는 2021년 8월∼2022년 12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유튜버 구제역과 고 김용호 씨를 모욕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구제역을 향해 ‘기생충’ ‘루저(실패자)’ 등 표현을 사용해 원색적으로 비난했으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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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알릴 것" 신현준 협박한 전 매니저, 벌금 500만원 [TV리포트=성민주 기자] 배우 신현준에게 갑질을 당했다며 이를 폭로한다고 협박한 그의 전 매니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대전지법 형사8단독(재판장 최리지)은 협박 혐의로 기소된 신현준의 전 매니저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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