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명예 훼손' 혐의로 실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남긴 말에 얼떨떨하게 두 눈을 굴리게 된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았던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실형에서 벌금형으로 감형받았다.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재판장 이훈재)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및 부인 권양숙 여사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의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정 비서실장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정 실장은 지난 2017년 9월 20일 페이스북에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씨와 아들이 박연차 씨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금품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부부싸움 끝에 권씨는 가출했다"며 "그날 밤 혼자 남은
“와, 환장하겠네” 직장 상사 음주운전, 커버 치다 ‘경악’할 결말상사 대신 자수한 직원 벌금형 음주 단속 피해 도주한 상사 무죄 허위진술로 재판에 영향, 무시 못 해도대체 왜 음주운전 죄 뒤집어썼을까?한 40대 직장인이 음주 운전을 한 상사를 대신해 거짓 자수를 했다가 벌금···
식고문·이빨 연등…해병대서 자행된 '기괴한' 가혹행위, 충격적이다해병대 선임병이 후임병들에게 가혹행위를 저질렀고, 벌금형을 받았다. 선임병은 과자를 강요하거나 섬유유연제를 마시게 하고 폭행까지 했다. 법원은 피해자와 합의하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고려하여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
초2 제자 머리채 잡고 책 집어던지고...교실에서 벌어진 담임교사의 학대부산고법은 아동학대를 한 초등학교 교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벌금형을 선고했다. 담임 교사는 신체적 학대와 막말을 일삼았으며,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불복 의사를 밝히고 대법원에 상고할 예정이다.
층간소음 보복하려고 윗집에 ‘귀신 소리’ 보낸 부부가 맞은 심각한 결말40대 부부의 층간소음 보복으로 인한 항소심 형량이 징역형 집행유예로 가중되었다. 남편은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0만 원, 아내는 벌금형을 유지 받았다.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에 의한 자료사진.
초등학교서 아들 괴롭힌 학생들에게 반성문 쓰게 한 아버지가 처벌받은 이유아동 괴롭힘에 반성문 쓰게 한 아버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벌금형 선고. 아들을 놀리며 욕설한 동급생들에게 훈계를 하려다 감정 조절 못한 행위로 판단.
유부남과 함께 있다 옷장에 숨은 여성… 상대 배우자에게 딱 걸리자, 벌인 짓기혼 남성 배우자에게 불륜 의심받아 폭행한 여성에게 벌금 30만 원 선고. 법원은 불륜 관계 의심과 상해 정도를 고려해 유리한 정상으로 판결함. 다른 사례에서는 외도한 남편을 살해한 여성에게 징역 10년 선고. 범행 경위와 피해자의 유족들의 탄원을 종
안타깝지만… 세종 목욕탕 감전사와 관련해 업주는 '이런 처벌' 받을 듯 (이유)세종시 목욕탕 감전사고로 인해 3명이 사망한 가운데, 목욕탕 업주의 처벌은 벌금형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전기안전 관리자의 판정 결과에 따라 업주의 과실 가능성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 건물은 전기안전 점검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은
21일 전해진 유시민 근황…1심 이어 2심도 '유죄' (+이유)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유 전 이사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40자)
"SNS사진 왜 지웠어요?"…중학교 시절 선생님 스토킹한 20대 벌금형중학교 시절 선생님에게 보고싶다거나 사진을 보내달라고 수십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2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30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5
간도 크다... 후진하는 순찰차에 다가가 "옆구리 쳤다"며 속인 40대의 최후후진하는 순찰차에 다가가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다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순찰차 자료 사진이다. / Drakonyashka-shutterstock.com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6단독 이용우 판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2월 2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방면 골목에서 후진하는 순찰차 사이드미러에 […]
새벽 도로 누워있던 50대 치고 "몰랐다"는 택시기사…법원 판단은새벽에 도로에 누워있던 남성을 치고 달아난 택시 기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김봉준 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지
"넌 내가 때리게 행동해"…아내 목 조른 남편, 벌금형 받은 이유아내를 여러 차례 폭행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이종광 부장판사)은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마사지숍 60대 女사장 엉덩이 '쓱'…'강제추행' 50대 벌금형마시지 숍에서 6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9일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1단독(부장판사 김도형)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0대)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악플에 칼 빼든 스타들… 수지·이준호 악플러 잇따라 벌금형스타들의 합의와 선처는 옛말이다. 악플러들이 법적 처벌을 받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본명 배수지) 관련 기사에 "국민호텔녀"라는 댓글을 달아 모욕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지난 27일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유죄 판단을 받았다.대법원
고객에게 스테로이드 주사 놔준 트니스센터 운영자 벌금형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 고객에게 스테로이드제 주사를 놔준 헬스클럽 운영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뉴스1 등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29일 약사법 위반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51)씨에게 약식 명령과 같은
“명예훼손 인정” 이준호 악플러, 제대로 혼쭐났다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인 이준호와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가수 겸 배우 이준호 / 뉴스1 28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최근 A씨에게 정보통신망법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30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A씨는 이준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유포하고 아티스트의 인격을 심각히 훼손시키는 글을 여러 차례 작성했다. 법원은 […]
쇼핑몰 매장 바닥에 딸 소변보게 한 엄마의 황당한 답변 (+당시 영상)중국의 한 쇼핑몰 매장에서 어린 딸을 소변보게 한 엄마의 행동이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 (현지 시각) 중국 SNS 웨이보에 창저우시 대형 쇼핑몰에 있는 한 매장의 CC(폐쇄회로)TV 영상이 공개됐다. 이하 창저우시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CCTV / 이하 웨이보 영상 속에는 한 쇼핑몰에서 아이 두 명과 흰 반팔 티를 입은 아이 엄마, 연두색 계열의 상의를 입은 […]
"많이 검사했다"…환자 내시경 사진 단톡방에 올린 의사 벌금형환자의 내시경 사진을 동호회 단체 채팅방에 유포한 의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를 받는 A씨(52)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사적 조직 내에서
"너무 못생겼어" 한 학생만 콕 집어 외모 비하한 중학교사 벌금형공개적으로 특정 학생에게만 수차례 외모 비하 발언을 한 교사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5일 뉴스1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정윤택)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A씨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