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부담 던다" 유통업계, 할인 행사 봇물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고물가로 인해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편의점업계가 할인 상품 출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는 평소 대비 행사 상품 진행 개수가 약 1.5배 늘어난 약 2000여 개 상품을 모아 6월 한 달간 1+1, 2+1, 덤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GS25는 지난해 6월 매출 상승률이 높았던 상품 카테고리를 분석해 총 1700개 상품에 대해 덤 증정 행사를, 300여 종 상품에 대해 결제 수단별 1+1, 페이백 등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달 15일까지는 초여름철 매출 지수가 높은 인기 상품 44종에 대해 '갓세일'을 펼친다. 오뚜기 열라면, 진짬뽕을 각각 90만 개 한정으로 1+1행사를 진행한다. 스프라이트. 환타오렌지 PET 1.5L, 육포 등 안주류 9종, 핫바류 6종 등도 1+1로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1000원 맥주' 판매 강화에 나선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1000원 맥주는 덴마크의 '프라가 프레시'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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