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3개월 연속 흑자…건강한 성장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올해 수익성 중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에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는 지난달 영업실적 마감 결과 오픈마켓 사업에서 최근 3개월 연속(3~5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력 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이 뚜렷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11번가가 추진해온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지난 1~5월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억원 이상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전사적인 차원에서 손익 개선 노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11번가 전체 영업이익도 200억원 가까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픈마켓 사업에서 빠르게 흑자 흐름에 올라탄 비결로는 지난해부터 적극 추진해온 버티컬 서비스와 전문관의 본격적인 성장세가 꼽히고 있다. 11번가가 지..
11번가 오픈마켓 사업, 3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올해 수익성 중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에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는 지난달 영업실적 마감 결과, 오픈마켓 사업에서 최근 3개월 연속(3~5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올해 수익성 중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11번가가 오픈마켓 부문에서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1번가는 지난달 영업실적 마감 결과, 오픈마켓 사업에서 최근 3개월 연속(3~5월)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1번가 '수익성 개선·신규고객 확보' 두 토끼 잡는다수익성 개선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11번가가 신규 고객 확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회사는 버티컬 서비스 론칭으로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숏폼 등 흥미 위주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고객 유입 창구를 확장한다. 22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기준으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 달에 한 번가량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1월부터 신규 버티컬 서비스(특정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의 론칭 소식을 잇달아 알리며 카테고리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1월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간편밥상'을 론칭한 회사는 3월에는 AI 기반의 패션 추천 서비스인 '#오오티디'를 이어 선보였다. 또 지난달에는 뷰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뷰티라운지'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역량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최근 숏폼을 통한 마케팅이 시..
"수익·고객 두 토끼 잡는다" 11번가, 전문관·콘텐츠로 외형 확장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수익성 개선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11번가가 신규 고객 확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이다. 회사는 버티컬 서비스 론칭으로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확보하는 한편, 숏폼 등 흥미 위주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고객 유입 창구를 확장한다. 22일 11번가에 따르면 회사는 이달 기준으로 지금까지 5개 이상의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한 달에 한 번가량 새로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1월부터 신규 버티컬 서비스(특정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의 론칭 소식을 잇달아 알리며 카테고리별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지난 1월 유명 맛집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간편밥상'을 론칭한 회사는 3월에는 AI 기반의 패션 추천 서비스인 '#오오티디'를 이어 선보였다. 또 지난달에는 뷰티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뷰티라운지'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 역량도 강화하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11번가, 두 달 연속 오픈마켓 흑자…1Q 적자 40% 줄였다11번가는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오픈마켓 사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만들어내며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버티 11번가는 지난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오픈마켓 사업 흑자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11번가는 오픈마켓 사업에서 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만들어내며 견조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게 됐다. 버티
"오픈마켓 호조" 11번가, 1Q 영업손실 195억···전년比 38% 개선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11번가가 오픈마켓 사업의 2달 연속 흑자에 1분기 영업손실이 개선세를 보였다. 회사는 이 기세를 이어 2025년 흑자달성에 도전한다는 방침이다. 11번가는 1분기에 매출 1712억원, 영업손실 195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38.7% 개선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1년 사이 19.4% 개선된 200억원으로 집계됐다. C커머스 등과의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 영업손실 규모를 큰 폭으로 축소시키는데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안정은 11번가 사장은 "오픈마켓 사업의 수익성 확보와 리테일 사업의 체질 개선을 통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에 대한 집중 투자와 과감한 사업구조 개편으로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실제 오픈마켓 사업은 2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와 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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