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깝다 첫 우승' 안병훈, PGA 투어 소니오픈 연장전 끝에 준우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안병훈이 PGA 투어 첫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연장 승부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안병훈은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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