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버닝썬과 연루된 남편 유인석과의 생활을 공개했고, 애꿎은 사람만 고생이 많다안양예고 5대 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 2003년 개봉한 ‘여고괴담3’로 데뷔하며 차세대 ‘호러퀸’이라 불린 그는 ‘작품에 대한 열정’과 ‘대중과 소통하려는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레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다.그 이유는 바로 2017년 결혼한 박한별의 남편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이 ‘버닝썬 게이트’에 가담해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유인석은 횡령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사건 뒤 박한별 또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결국 스스로 조
"조용히 살고 싶은데..!!" 승리가 법적대응 시사한 이유는 보고 나니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가 싶고 어지럽다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버닝썬' 행사에 참석한다는 보도를 직접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해외 이벤트 관리 회사인 TSV 매니지먼트가 31일 인도네시아에서 '버닝썬 수라바야'라는 행사를 개최하고 여기에 승리가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논란이 됐다. 승리는 "기사에 나온 인도네시아 지역이 어딘지도 잘 모른다"며 "내가 8월 31일에 간다고 돼 있는데,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 명백하게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11일 일간스포츠에 말했다. 초상권 침해 및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등 법적대응 가능
“지옥문 앞…” 버닝썬 이후 각종 고소·고발 휘말린 최초제보자 김상교 : 무엇보다 성추행 유죄 판결에 말을 잇지 못했다버닝썬 사건의 최초제보자 김상교 씨가 그간 각종 고소 고발에 휘말리며 피의자가 된 근황을 토로했다. 그중에서도 그를 가장 괴롭게 한 건 클럽에서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었다.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버닝썬 게이트의 도화선이 된 폭행 피해 사건의 당사자이자 최초제보자인 김상교 씨가 인터뷰를 진행했다.2018년 11월 24일, 그 날은 당시 27살이었던 김상교 씨가 처음으로 버닝썬을 방문한 날이었다. 그는 “친구들이 한 달 전부터
친오빠가 밝혔다…고 구하라 금고 안에 들어있던 6가지 정체구하라의 오빠가 인터뷰에서 고인의 집에서 금고를 훔친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도난 당시에는 금고 안에 구하라의 휴대폰이 보관되어 있었다고 전해졌다. 구하라의 오빠는 동생의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후회하며, 금고 도난 사건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말
“불의에 맞서 싸웠는데…” 구하라 죽음 뒤 금고 털이범 몽타주가 공개된 이유구하라 사망 이유와 금고 도난사건 관심↑. CCTV 영상과 전문가 자문으로 범인의 몽타주 공개. 금고에는 휴대전화 6대, 편지, 계약서 등이 보관되어 있었음. 범인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사이의 남성으로 추정. 면식범 가능성도 제기. 최근 BB
화장한 얼굴로 오해받는 고준희의 기상 직후 쌩얼.jpg최근 유튜브에 나온 고준희, 버닝썬 관련 해명으로도 핫했지만 또 다른 부분에서도 은근 반응 좋은 부분 고준희 집 입갤ㅋㅋ ㄷㄷ 와 미쳤네 하...개부럽노 ㅋㅋㅋㅋ 와 신기하네 뭐고 ㄹㅇ ??? 와 ㄷㄷㄷㄷㄷㄷ 뭐고 화장 아예 안한 얼굴 미쳤네 ㄹㅇ... 와 피부에 광 뭔데....ㄷㄷ 와.. ㄹㅇ연예인은 진짜 다르긴 다르고만... 고준희 고준희는 대한민국의 인기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쌩얼 쌩얼은 화장을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얼굴을 의미하는 한국어 표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쌩얼로도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을 부러워하며, 특히 연예인들의 쌩얼은 큰 관심을 받습니다. 기상 직후 기상 직후는 잠에서 깨어난 직후의 상태를 말합니다. 이 시점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은 평소의 꾸민 모습과는 다른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화장 화장은 얼굴을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화장품과 기법을 의미합니다. 화장은 개인의 자존감을 높이고, 다양한 이미지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버닝썬 루머 해명을 6년간 했던 고준희..jpg국내 최대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힛갤러리, 유저이슈 등 인터넷 트렌드 총 집합
고준희, 6년 괴롭힌 버닝썬 루머 해명 "XXXX들" 분노 [아침먹고가2 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1일 공개된 웹예능 '아침먹고가 2' 15회에서는 배우 고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영상 속 MC 장성규는 고준희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논란이 된 '버닝썬' 사태를 언급했다. 장성규는 "루머가 갑자기 터졌었다. 상관이 없는 문제였기에 여쭤보는 건데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때문에 연관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가 "아 그 쌍X 새X들?"이라며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 버닝썬에 왜 제가 나오는지를 모르겠다. 버닝썬이 어딘지도 모르고, 가본 적도 없다"고 속시원히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동안 그 몇 년 동안 저는 아니라고 얘기를 계속 해왔었다. 근데 그거를 들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것만 편집을 해서 나가지 않았다. 이거 내보내실 거냐"고 강조했다. <@1> 장성규가 약속하자 고준희는 "그 사진이 뭐냐면. 쌍X 새X랑 W잡지 유방암 캠페인 행사를 갔다. 그 당시 같은 기획사였고, 셀카를 찍어달라 해서 찍어줬다. 근데 맞팔 관계가 아니라 그 사진을 인스타에 올린지 몰랐다"고 당시를 설명했다. 고준희는 "전 드라마를 찍고 있느라 정신이 없어 버닝썬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그런데 친구가 무슨 카톡이 떴는데 그게 나라더라"며 "'누나'가 ㄱㅈㅎ 아니야? 라는 인터넷 댓글에서 시작이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아니라고 하면 깔끔하게 끝날 것 같았는데, 회사가 방치를 하더라. 배우는 이미지가 생명인데 이거 '아니'라는 기사 하나 못 내주냐 했다. 결국 회사에서 나와 변호사를 선임하고 혼자"라며 "해명을 하는 시간이 하루가 지나지 않나. 네티즌들의 댓글이 돌아다니니까 인정한 꼴이 돼버렸다. 계획한 일이 못 하게 되고, 취소가 됐다"고 털어놨다. 고준희는 "나한테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지 싶었다. 저희 엄마는 이석증까지 왔었다. 엄마 생각하면 눈물이 나는 게 저는 괜찮은데 자꾸 엄마한테 '괜찮아?'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으니까 이석증이 생긴 걸 저한테 숨긴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 힘든 티를 내지 않고 공부가 많이 되는 시간이었다. 아닌 걸 아니라고 하는 게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단단한 내면을 드러냈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장성규가 "다시 태어나도 연예인을 할 거냐"고 하자 고준희는 "이것 밖에 없는 것 같다. 계속 행복하게 일을 하고 사는 게 너무 좋다. 건강하게. 진짜 신기한 게 그 이후에도 새로운 광고를 계속했다. 어떻게 광고가 계속 들어오지 싶었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홍콩 인플루언서, '버닝썬 피해' 고백 "술에 약 탄 것 같아…경찰 신고"[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이 과거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피해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정금령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18년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알고 지내던 여자 지인의 전 남자친구가 승리의 홍콩 비즈니스 파트너라 버닝썬에 방문했다. 그날 밤 승리는 디제잉을 하고 있었고, 다큐멘터리에는 클럽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안 나오더라"라고 떠올렸다. 또 "이날 바에서 샴페인 2잔을 마신 뒤 갑자기 필름이 끊겼고 무서움을 느꼈다.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빨리 취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다행히 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이상함을 깨닫고 곧바로 나를 데리고 나갔다"라며 당시 "경찰에 '술에 약을 탄 것 같다'고 신고했다. 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내 경험을 통해 대중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BBC 다큐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공개 '버닝썬 사태'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다큐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된 빅뱅 출신 승리를 비롯해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의 성범죄를 재조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금령 SNS]
“샴페인 먹고 의식 잃었다”...버닝썬 피해자 홍콩 스타, 충격 폭로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이 버닝썬 클럽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경험을 폭로했다. 술을 마신 뒤 의식을 잃은 정금령은 경찰에 신고하며 클럽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조했다. 버닝썬 게이트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훈, 정준영, 승리의 성범죄 정황이 공개된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 "나도 버닝썬서 의식 잃어, 무서움 느껴"[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홍콩 인플루언서 정금령(鄭金鈴)이 과거 클럽 버닝썬에서 의식을 잃었다고 알렸다. 최근 정금령은 SNS에 2018년 버닝썬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정금령은 "전 남자친구와 버닝썬에 놀러 갔다가 술 한 잔 마시고 의식을 잃었다. 이날 바에서 샴페인 2잔을 마신 뒤 갑자기 필름이 끊겨 무서움을 느꼈다. 평소보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지만, 비정상적으로 빨리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이상함을 깨닫고 곧바로 나를 데리고 나갔다. 경찰에 '술에 약을 탄 것 같다'고 신고했다"며 "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지만, 내 경험을 통해 대중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최근 BBC 다큐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인 승리를 비롯해 가수 정준영,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 등의 성범죄를 재조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저에 대한 루머 너무 많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게이트'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28일 웹예능 '아침먹고가 2' 15회 김동현 편 말미에는 고준희의 예고 영상이 담겼다. 영상 속 MC 장성규는 고준희에게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루머가 갑자기 터지지 않았느냐"고 입을 열었다. 고준희는 "어떤 루머를 말하는 거냐.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다"고 얘기했다. <@1> 이에 장성규는 "최근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그 사건 관련해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고준희는 잠시 머뭇거리다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입을 떼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고준희는 지난 2021년 버닝썬 사태 속 접대 여배우라는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고준희 법률대리인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된 고준희 배우 관련 루머는 악성 유튜버와 네티즌들이 자극적으로 만들어낸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준희가 출연하는 '아침먹고가' 편은 내달 11일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가수 승리와 관련한 꽤나 당황스러운 소식이 전해졌다빅뱅 출신 승리가 캄보디아에서 클럽 오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으로 이민을 준비 중인 보도는 부정되었으며, 승리는 여전히 논란에 휩싸인 상태이다.
'前 빅뱅' 승리, 버닝썬 사태 주범이 또 클럽을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홍콩 클럽 개업설이 제기됐다. '버닝썬 사태'로 만기 출소 이후에도 여전한 '승츠비' 놀이다. 24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들은 승리가 최근 현지 호화주택을 매입, 클럽을 개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홍콩 정부 대변인은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며 "현재 한국 국민은 비자 없이 90일까지 홍콩에 머물 수 있다.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지원만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인재 취업 비자 신청을 처리할 때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BBC NEWS 코리아는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9년 벌어진 버닝썬 사태가 재조명되며 주범인 승리의 근황을 향해 전 세계 언론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승리는 성매매·성매매 알선·성폭력처벌법·특정경제범죄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업무상 횡령·식품위생법·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 교사 등 총 9개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후 지난해 2월 출소했다. 버닝썬 사태가 불거진 뒤 빅뱅을 탈퇴했던 승리는 출소 후 여론을 의식한 듯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활동했다. 다만 들려오는 승리의 근황은 자숙도, 개과천선도 아니었다. 출소 직후 승리는 캄보디아 현지 파티에 참석해 "언젠가 이 곳에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는 허세를 부렸다. 최근엔 말레이시아계로 추정되는 한 재벌의 생일파티에서 "뱅뱅뱅"을 외치며 여전히 빅뱅을 놓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국내 대중이 승리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내듯, 이젠 전 세계 여론도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버닝썬 관련 다큐멘터리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전해진 승리의 홍콩 클럽 오픈 의혹은 세간의 질타를 부르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홍콩 정부에선 발 빠르게 입장을 내며 승리와 '선긋기' 태도를 취했다. 버닝썬 사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신도 주목한 전무후무한 대형 범죄 사건이었다. 그 누구도 가해자들의 호의호식을 바라지 않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승리 홍콩에서 클럽 연다 소식에 정부가 밝힌 입장은?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4)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 홍콩 정부는 “승리 측의 비자 신청은 없었다”고 밝혔다.2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정부, 몰락한 한국 스타 승리가 도시 정착을 위해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정부 대변인은 ‘승리’의 이름을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전직 한국 연예인의 비자 신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 신청도 이뤄진 바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개업하나…"비자 신청 없었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버닝썬 사태로 형기까지 마쳤던 그룸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가 홍콩에서 클럽을 열 계획이라는 보도가 전해졌다. 24일(현지 시각) 홍콩 언론들은 승리가 홍콩에 호화주택을 매입했으며, 클럽도 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버닝썬 사건을 조명한 영국 BBC 방송 다큐멘터리가 공개된 것을 계기로 각 종 SNS에 승리의 근황이 공유되기 시작했다. 이에 현지 언론에서는 승리의 홍콩 정착설을 보도해 주목받았다. 하지만 홍콩 정부 대변인은 "한국의 전 연예인으로부터 비자 신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또 대변인은 "현재 한국 국민은 비자 없이 90일까지 홍콩에 머물 수 있다"며 "앞서 거론한 인물의 인재 취업 비자 신청도 이뤄진 바 없다. 관련 정부 부처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격이 있는 사람들의 지원만 승인되도록 하기 위해 인재 취업 비자 신청을 처리할 때 강력한 게이트키핑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승리는 지난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가수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활약했다. 그러나 2015년, 사내 이사로 있던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자금을 빼돌린 혐의와 외국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승리는 해당 사건으로 2019년 3월 팀에서 탈퇴, 지난해 2월 1년 6개월 복역한 후 만기 출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버닝썬 그 후, 승리부터 정준영까지 피해자만 울었다 [종합][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버닝썬 게이트' 그 후, 가해자들로 지목된 이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태현의 정치쇼’에서는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 출연한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 기자는 버닝썬 사태의 핵심 쟁점이었던 경찰 유착 논란이 세간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고(故) 구하라 덕이었다고 밝혔다. 강 기자는 “연예인들과 경찰의 유착관계를 폭로하는 데 구하라가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구하라는 최종훈과 데뷔 때부터 친했고 승리 정준영과도 아는 사이였다. 그들이 휴대폰 하는 모습을 본 적 있다며 ‘걔네 거기에 진짜 이상한 것 많다’라고 말했었다”고 고 구하라가 취재에 결정적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성범죄와 경찰 유착에 얽힌 실존 인물인지 확인할 때 구하라가 최종훈에게 전화를 걸어 알아봐 줬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구하라는 용기 있는 여성이었다. 내게 얘기했을 때 ‘저도 리벤지 포르노 피해자잖아요’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했다. 승리와 정준영의 근황도 공개됐다. 강 기자는 승리에 대해 "사업을 계속하려고 굉장히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구속되기 전부터 본인은 가수 활동보다 사업을 더 하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끝으로 강 기자는 “실제 피해자가 더 많지만, 공식적으로 처벌 받은 사례는 극히 일부”라며 “피해자를 죄인으로 가두는 그런 사회 시스템은 나는 틀렸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분명히 이 부분은 우리가 사회에서 시스템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이 다큐멘터리가 부디 그런 것에 하나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국 방송사 BBC 탐사 보도팀 BBC Eye는 최근 한국에서 발생한 버닝썬 게이트를 집중 취재한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버닝썬 사태를 취재한 두 여성 기자의 이야기를 다뤘다.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인 승리는 지난 2018년 말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여러 의혹이 드러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유리홀딩스 지금 및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 상습 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수폭행교사 등 9개 혐의를 받은 승리는 1년 6개월간 복역 후 지난 2월 출소했다. 같은 해 정준영은 성폭력이 이뤄진 '비밀 대화방'의 주범으로 인정돼 실형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英BBC, '버닝썬 다큐' KBS 관련 내용 삭제 "오류 인지…사과드린다"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국 BBC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클럽 버닝썬 관련 다큐멘터리에서 KBS와 관련해 잘못된 정보를 전한 것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KBS 측은 22일 "영국 공영방송 BBC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다큐멘터리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내용 중 'KBS 변호사가 정준영 씨 피해자 측을 접촉하고 압박했다'라고 언급한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고 KBS에 공식 사과했다"라고 밝혔다. BBC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새벽 KBS에 공식 입장문을 보내며 "'BBC 뉴스 코리아'와 'BBC 월드 서비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해당 다큐멘터리에 자신들의 실수로 인한 오류가 있었음을 인지했으며, 곧바로 해당 부분을 삭제 수정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 내용 중에 정준영의 전 여자친구가 받은 법률 자문은 KBS 변호사가 아니라, 전 여자친구 본인이 직접 구한 독립적인 법률 자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설명도 함께 전하며 "이 오류는 인터뷰한 박효실 기자가 아닌 BBC의 실수였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BBC는 "이번 사건이 의도하지 않은 오해에서 비롯된 오류였다면서, KBS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앞서 BBC는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에서 마치 KBS가 당시 '1박 2일' 출연자였던 정준영을 지키기 위해 법무팀을 움직인 것처럼 묘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KBS 측은 "KBS는 버닝썬에 연루된 정준영과 관련해 피해자 측과 접촉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BBC '버닝썬: 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故구하라 "종훈아, 내가 도와줄게'…'버닝썬 게이트' 경찰 유착 파헤친 공신이었다출처: https://v.daum.net/v/20240520111501160故구하라 종훈아, 내가 도와줄게'…'버닝썬 게이트' 경찰 유착 파헤친 공신이었다 [TEN이슈][텐아시아=이민경 기자] 고(故) 구하라가 '버닝썬 게이트'속 경찰 유착 관계를 파헤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튜브
정준영 성폭행 뒤 “생애 가장 재밌는 밤”…승리는 만취 여성 때릴 듯 위협가수 정준영과 승리의 성범죄 과거가 공개되며 충격이 퍼지고 있다. 정준영은 여성을 강간하고 성폭행한 후 희롱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승리는 술에 취한 여성을 위협하고 폭력을 행사했다. 이들의 추악한 행동이 드러나며 대중들은 분노와 혐오를 느끼고 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