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가 감동하고 유럽이 감탄한 퍼스트 디센던트 '얼티밋 버니'잘 만든 캐릭터 디자인 하나가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넥슨의 효녀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다.지난 7월 2일 출시한 넥슨의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연일 좋은 성과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출시 첫날부터 글로벌 매출 1위와 동시접속자 23만을 기록하더니 출시 후 첫 주말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 5천 명을 돌파했다.흥행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는 퍼스트 디센던트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 꼽힌다.워프레임이나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비롯한 기성 루트슈터 장르 게임과는 다르게 수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캐릭터들이 많아 보는 맛이 있다는 평이다.수많은 캐릭터 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건 '버니'다. 출시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었던 버니는 퍼스트 디센던트를 상징하는 캐릭터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다.버니의 인기는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캐릭터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조회수를 보면 버니가 9일 기준 152만 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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