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알리기 나선 버거업계…MZ세대 공략까지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버거 업계가 이벤트 등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MZ세대(1980~2004년 출생)를 공략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했다. 20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3월 선보인 '어묵깡'이 출시 두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어묵깡은 부산 어묵을 얇게 썰어 튀겨낸 사이드 메뉴다. MZ세대가 선호하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출시됐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전용 메뉴로 선보인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1일 평균 100잔씩 판매되고 있다. 누적 판매량 2000잔을 돌파했으며 주말엔 1일 평균 약 200잔이 판매됐다.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은 에반 윌리엄스 위스키 베이스에 레몬주스를 더해 만든 제품이다. 여름 시즌을 앞두고 아이스 디저트인 '브랜드 바닐라 아이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제품은 바닐라의 풍미와 매운맛 버거의 매콤함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숨은 그림 찾기 형식의 모바일 게임인 '맥도날드 버거의 비밀 - 신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