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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사태 1년④] 소비자 신뢰 회복 없이는 초대형IB 효과 ‘그림의 떡’ 키움증권의 2024년은 표면상 평온하다. 주주환원정책에 힘입어 키움증권 주가는 작년 연말 대비 28%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라덕연씨 사태와 영풍제지 미수금 논란 등 굵직한 사건이 한 해 두 번이나 터졌고, 이들 사태는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미흡 논란을 빚으면서 증권사의 기본인 고객 신뢰 자체에 의문을 남겼다. 최근 김익래 전 회장에게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했으나, 아직 김 전 회장의 605억원 사회환원 약속, 즉 재단설립은 진행되지 않고 있어 이를 시급히 완성해야 할 필요도 여전하다. 김 전 회장이 사회환원 약속을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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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탐험]②대형 사모펀드, 신한금융지주 지분 연쇄 매각…주가 향방은?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들이 신한금융지주의 지분을 연달아 처분하자, 신한금융지주의 주가 향방에 관심이 모아진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는 PEF 운용사들의 지분 매각이라는 점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부 정책에 따른 최근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최근 신한금융지주의 지분 약 380만주를 장내에서 팔았다. 이 거래는 지난 7일까지 며칠에 걸쳐 진행된 걸로 파악된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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