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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도 한눈에 알아본 재능… SSG 청라 아이돌 기대주, 1군까지 치고 올라올까 [스포티비뉴스=베로비치(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SSG 스프링캠프의 매년 화두는 “누가 주전 유격수가 될 것인가”였다. 꽤 오랜 기간 풀리지 않았던 숙제이자 팀의 아킬레스건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국가대표팀 유격수 박성한(26)이 있기 때문이다.2017년 팀의 2차 2라운드(전체 16순위) 지명을 받은 박성한은 오랜 기간 팀의 유격수 오디션 참가자였다. 한때 야구가 잘 풀리지 않아 이 명단에서 탈락하는 듯했지만, 2021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면서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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