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트럼프, 첫 일정 예배 뒤 백악관서 바이든과 차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전 교회에서 예배한 뒤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과 멜라니아 여사는 20일(현지시간) 이른 오전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오전 9시 54분쯤 백악관에 도착했다. 이날 세인트존스 교회 예배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팀 쿡 애플 CEO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대통령은 종교 행사를 마친 뒤 취임식에 참석한다. …
미 백악관 "윤 대통령 계엄 해제에 안도"...윤, 계엄 선포 6시간만 해제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3일(현지시간) 한국의 비상계엄 해제에 대해 "안도한다"고 평가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새벽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수용한 것과 관련, "우리는 윤 대통령이 우려스러운 계엄령 선포에 관해 방향을 바꿔 계엄 해제에 대한 한국 국회의 표결을 존중한 것에 대해 안도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어 "민주주의는 한·미 동맹의 근간"이라며 "우리는 계속해서 상황을 주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새벽 4시 27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 담화를 통해 국회 요구를 수용해 비상계엄 선포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같은 방식으로 계엄을 선포한 지 6시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 선포했다"며 "그러나 국회의 계..
트럼프, 미 백악관 공보국장·대변인에 캠프 대변인 출신 청, 레빗 지명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7일(현지시간) 집권 2기 행정부의 백악관 공보국장에 스티븐 청(42) 대선 캠프 수석 대변인을 지명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백악관 공보국장에 스티븐 청을 기용한다고 밝혔다. 중국계 미국인인 청은 2016년과 2020년에도 트럼프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으며,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는 백악관 전략대응국장을 맡았다. 하루 20시간씩 일하는 성실함과 거친 언사도 서슴지 않는 ‘전사(戰士)’로 트럼프의 신임을 얻어 트럼프 2기 정부의 대(對)언론 소통을 총괄하게 됐다.…
바이든, 재선 포기 이유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 출마 포기 이유에 대해 “새 세대에 횃불을 넘기는 것이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건강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 출마 포기 이유에 대해 “새 세대에 횃불을 넘기는 것이 전진을 위한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건강문제로 사퇴 압박을 받아오던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도전하지 않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민주당 대
“백악관 차량 돌진?! 천하의 백악관에 무슨일이” 트럭 돌진 배경은?트럭 돌진 사건 개요 2024년 5월 4일, 워싱턴 백악관 외부의 정문에 한 차량이 고속으로 돌진하여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비밀경호국의 대변인 앤서니 굴리엘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 소식을 전하며, 사고 당시 차량은 고속으로 주행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 트럭 돌진 사건으로 인해 남성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이 사고가 백악관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은 […]
‘수입 싹 다 막아야’ 중국 전기차에 겁먹은 미국, 최후의 결단 내렸죠최근 전 세계적으로 전동화 전환이 미뤄지며 기존 자동차 업계가 대응할 시간을 벌었지만 중국 전기차로 인한 위기감은 여전하다. 특히 중국과 외교적으로도 대치 관계에 있는 미국에서는 중국산 전기차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주목받는다.
“테슬라 강점기 신호탄?” 테슬라 충전 커넥터, 백악관 美 표준 승인테슬라 충전 커넥터, 미국 전역에서 표준화될 전망 미국 자동차기술 연구자들의 대표 단체인 미 자동차공학회(SAE International)가 테슬라 충전 커넥터 제조 기술을 미 전역에서 표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단체는 북미 전역의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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