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난다…역사·문화 한눈에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백석대학교가 지난 40여년간 한국대학 역사가 주목할 만한 놀라운 성장을 거듭한 기독교대학의 글로벌리더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 동남구에 소재한 백석대는 '다른 대학과 같을 것이라면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설립 취지에 맞게 문화에 진심인 대학이다. 이달 수시모집 기간에 대학을 방문한 수험생 부모들을 위한 백석역사박물관, 백석문화예술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백석대를 소개한다. ◇ '천지창조'를 담아낸 실감미디어실 '난 기독교인도 아닌데, 왜 기독교박물관을 들여다봐야 하는지' 묻는 이들에게 기독교박물관 '실감미디어실'을 추천한다. 이 세상이 창조되었고 만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담은 미디어아트가 6분여간 영상과 소리를 가득 채운다. 16개의 프로젝터와 7개의 스피커는 이 공간을 전시실이 아닌 우주로, 지구로, 바다로, 숲으로 쉴 새 없이 이끈다. 머릿속 상상으로 존재하던..
교수와 불륜관계 맺은 여대생 입장문 발표 “교수 무책임”교수와 불륜관계를 맺은 여대생이 자신의 사진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을 약속하고, 누리꾼들은 여대생과 교수의 가정 파탄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다. 불륜이 드러나자 교수 아내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하고 사과했으며, 이 사건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의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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