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진흥원 출범, 주요사업·성과 3년 백서' 발간아시아투데이 이명남 기자 =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가 발간됐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9일 기관 설립 전부터 출범, 이후 3년 기록을 집대성한 '한국섬진흥원 출범, 3년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발간하는 이 백서는 국내 섬의 현황, 정의와 그간 한국섬진흥원이 추진한 사업, 연구를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특히 한국섬진흥원 출범 배경, 연도별 주요소식 등을 다룸으로써 신생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백서는 총 5개의 장, 323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됐다. 제1장(섬 정책 컨트롤타워 설립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서는 △국내 섬의 정의, 특성, 현황 △정부 정책 △정치권, 토론회 등 논의 △국회의원 법안 발의 △섬 발전 촉진법 개정 등 한국섬진흥원 출범 배경과 설립 법안 제정 경과를 요약했다. 제2장(한섬원 성공 출범 준비)에는 △한국섬진흥원 설립지역 공모 △초대 원장 초빙 공모 △설립준비위원회 △공식 출범 △사진으로 보는 출범식 현장 △출범사 △주요 뉴..
日방위백서 "독도 영토문제 여전히 미해결"…19년째한국과 관계 개선 분위기는 읽혀일본 정부가 2023년판 방위백서(한국의 국방백서에 해당)를 공개했다. 한국에 대한 내용에는 양국 관계 개선 분위기가 반영됐지만, 독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자국 영토라고 주장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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