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봉화군 어때"…백두대간 수목원부터 선유교와 범바위 전망대까지 '볼거리 풍성'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입추가 지난지 한달이 넘어도 여전히 여름의 끝이 보이지 않더니 추석을 한 주 앞두고 여름의 힘이 빠지는 것 같다. 가끔 '살랑'불어오는 바람의 끝에서 가을을 느끼게 되니 말이다. 나들이의 계절 가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올해 추석 연휴는 최장 9일을 쉴수 있는 '황금 연휴'로 꼽힌다. 이 긴 연휴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에 빠졌다면 경북 봉화군을 추천한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재밌게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잡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전체 크기가 약 5179ha, 1500만 평으로 전 세계에서도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희귀·특산식물을 수집·보존하고 있는데 희귀식물은 313종, 특산식물은 164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전시원, 백두대간의 상징 동물인 백두산 호랑이, 세계 최초의 야생 식물종자 영구 저장시설 '시드 볼트'(seed vault)를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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