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양두구육으로 징계하더니…김민전 백골단은 왜 징계 안 하나”이준석 의원이 국민의힘의 김민전 의원 징계 미비를 비판하며 이중잣대를 지적했다. 백골단 관련 기자회견 주선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백골단 국회로 데려온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한 말은 2글자 압축 가능이다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회에 백골단을 데려온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을 두고 "분뇨수거차 이전에 분변을 못 가리는 정치"라며 맹비난했다.이 의원은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국민이 지금 윤석열 대통령의 몽니로 경찰과 경호처 등 공권력 간의 충돌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고, 무엇보다 한남동 관저 앞에서 탄핵 찬성과 반대하는 국민들 사이의 대립이 격화할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운을 뗐다.그러면서 이 의원은 “이 상황에서 김민전 의원은 여당의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공권력 집행을 방해하겠다는 의도로 활동하는 단체
국회서 잠든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 별명은? 포커페이스 이재명 대표도 빵 터졌고, 민주당 의원들은 웃참 챌린지 돌입했다'백설공주' 아니다. '백골공주'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스스로를 '반공청년단(백골단)'이라고 부르는 청년들을 소개해 큰 비판을 샀다. 백골단은 군사정권 시절 무자비한 폭력 진압을 수행하던 사복 체포조로, 민주사회에서 금기시된 별칭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같은 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의원이 눈을 감고 수면을 취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비판이 가중됐다.이에 1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백골단 기자회견'을 진행한 김민전 의원을 비판하며, "김민전 의원이 이
권성동 “김민전 '백골단', 사과했으니 징계 사유 해당 아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김민전 의원의 '반공청년단' 기자회견 주선에 대해 사과로 징계 사유가 안 된다고 밝혔으며, 언행 신중을 당부했다.
'120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영장 재집행 위해 동원 예정인 경찰 인원: 4자리 수로 입 벌어진다역대급 규모다. 지난 9일 경찰청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재집행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4개청 광역수사단·안보수사대에 수사관을 동원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당시 경찰은 형사·수사관 120여 명을 공수처에 지원했다.이번에는 8배 이상인 1000명 이상의 경찰을 한남동 관저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 지도부는 이 같은 대규모 경찰력이 경호처 정예 요원들과 정면 충돌한다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윤 대통령의
'윤 대통령 관저 사수' 백골단 출범... 공수처와 물리적 충돌 우려반공청년단이 9일 기자회견에서 "백골단은 우리의 예하 조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헌정 질서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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