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김민전 '백골단', 사과했으니 징계 사유 해당 아니다”권성동 원내대표는 김민전 의원의 '반공청년단' 기자회견 주선에 대해 사과로 징계 사유가 안 된다고 밝혔으며, 언행 신중을 당부했다.
'120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영장 재집행 위해 동원 예정인 경찰 인원: 4자리 수로 입 벌어진다역대급 규모다. 지난 9일 경찰청 12·3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재집행을 위해 서울 등 수도권 4개청 광역수사단·안보수사대에 수사관을 동원하라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앞서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체포 영장 집행 당시 경찰은 형사·수사관 120여 명을 공수처에 지원했다.이번에는 8배 이상인 1000명 이상의 경찰을 한남동 관저에 투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경찰 지도부는 이 같은 대규모 경찰력이 경호처 정예 요원들과 정면 충돌한다면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다. 이처럼 윤 대통령의
'윤 대통령 관저 사수' 백골단 출범... 공수처와 물리적 충돌 우려반공청년단이 9일 기자회견에서 "백골단은 우리의 예하 조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헌정 질서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