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파리서 손 꼭 잡고 다니던 잉꼬부부 윤정희·백건우공식 행사서도 언제나 함께 다녀…2019년 이후부터 동행 줄어 영화배우 윤정희 별세 (서울=연합뉴스) 1960∼80년대 은막을 장식했던 영화배우 윤정희(본명 손미자)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했다. 향년 79세. 사진은 지난 2011년 4월 6일 프랑스
평생 윤정희 옆을 지켜온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윤정희, 생전 남편에 대해 "순수하고 착한 사람…내가 생각하던 남자 찾아" '은막의 스타'와 전도유망 피아니스트 결혼은 '당대 최고의 로맨스' 50년 가까이 함께하며 문화계 대표 '잉꼬부부'로 윤정희와 백건우 2011년 4월6일 윤정희가 파리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구해주세요" 남편에게 끌려갔다는 '여배우'의 밝혀진 사망 원인에 모두 오열했다"구해주세요" 남편에게 끌려갔다는 '여배우'의 밝혀진 사망 원인에 모두 오열했다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던 원로 배우 윤정희가 1월 19일 별세했다는 소식에 모두 애도를 표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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