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감독 "하정우는 '하이재킹' 캐디였다ᆢ여진구ㆍ채수빈 캐스팅" [D: 인터뷰]잘될 영화는 캐스팅부터 술술 풀린다.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 제작 퍼펙트스톰필름·채널플러스 주식회사,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키다리스튜디오)을 봐도 그렇다.우선 주인공 태인 역의 배우 하정우를 캐스팅한 건 될성부른 미래의 신인 감독을 알아본 하정우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하정우는 김성한 감독이 ‘빌런’ 용대 역으로 마음에 저장했던 배우 여진구를 예능 ‘두 발로 티켓팅’의 인연으로 ‘하이재킹’과 닿게 했고, 공중 납치당한 비행기의 지나친 침체를 막을 만큼 밝은 에너지를 지닌 배우 채수빈을 감독에게 추천한 건 하정…
배우 권율이 하정우와 대학 시절 동거할 정도로 친했다고 밝혔는데, 당시 이 집엔 아주 독특한(?) 규칙이 하나 있었다(ft. 10시)배우 권율이 하정우와의 깜짝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권율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MC 신동엽이 대본을 보다가 깜짝 놀라며 "권율 씨가 대학 연극영화과를 나왔는데 배우 하정우와 절친이라고 한다. 당시 동거까지 했다고 하더라"고 의외의 친분을 전해 모두를 궁금케 했다.이에 권율은 "대학교 1학년 때 캠퍼스가 안성에 있었다"며 "원래 통학을 하려고 했는데 (하정우 선배가) '학교 생활 100% 즐기려면 근처에 살아야 한다'면서 같이 살게 해줬다
영화 '하이재킹' 하정우 VS 여진구, 목숨을 건 대립이 펼쳐진다![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하정우와 여진구의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을 예고하는 대립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하정우와 여진구의 대립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스틸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안, 승객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북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숨막히는 대립을 담아내
[아투★현장] '하이재킹' 하정우·여진구→성동일까지 실화로 전할 먹먹함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야기가 주는 힘이 컸다." 믿고 보는 배우들의 모였다. 배우 하정우와 성동일, 여진구가 영화 '하이재킹'으로 새로운 얼굴들을 꺼낸다. '하이재킹'의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배우, 김성한 감독이 참석했다. 이 영화는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이야기로 1971년 일어난 F27기 납북 미수 사건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 연출을 맡은 김성한 감독은 "조감독으로 영화 '1987'을 끝내고 작가님과 종종 만났다. 작가님에게 하이재킹 사건에 대해 들었다. '영화 같은 이야기라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김경찬 작가와 제작자가 '감독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운이 좋게 이 작품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영화의 완성은 배우들이 해줬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 영화에서 훌륭한 부분..
‘회장님네’ 이효춘 “하정우 작품에 반해…사윗감으로 찜했었다”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효춘이 하정우 연출 작품에 반해서 딸과 결혼시키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22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선 7080 트로이카 배우 이효춘이 출연했다. 김용건은 “70년대는 정말 미녀 트로이카였다.
'1947 보스톤' 강제규 감독 "배성우, 미안함 전해...관객 고려해 재편집" [인터뷰③][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강제규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작 '1947 보스톤'이 올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1947 보스톤'으로 돌아온 강제규 감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영화 '1947 보스톤'은 1947
[T포토] 1947 보스톤 '영화 찢은 비주얼'[TV리포트=오민아 기자] 감독 강제규와 배우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 정영주, 모건 브래들리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1947 보스턴'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47 보스턴'은 1947년 광복
'1947 보스톤' 역사 속 감동의 순간으로 초대...관객 사로잡을까 [종합][TV리포트=김연주 기자] 남녀노소, 전 연령대를 타깃으로 한 영화 '1947 보스톤'이 기대처럼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1947 보스톤'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
두 남자배우가 함께 손 잡고 해외로 떠난 이유하정우와 임시완, '1947 보스톤'으로 향한 까닭은? 배우 하정우와 임시완이 1947년 미국 보스톤으로 향했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잃은 국민에게 위로를 건넨 마라톤 영웅 손기정, 그의 제자인 서윤복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하정우와 임시완이 영화 '
하정우, 흥행 부진에 눈물...'1947 보스톤'으로 자존심 회복할까 [리폿@VIEW][TV리포트=김연주 기자] 제작비 약 300억 원, 손익분기점 600만 명. 배우 하정우가 직접 심폐소생술에 나섰지만 '비공식작전'의 숨소리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16일 차를 맞이한 '비공식작전'의 누적 관
하정우 "이상형? 나와 50분씩 산책 같이 해줄 여자" ('파워타임')[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하정우(45)가 이상형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31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하정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화 '추격자' 촬영 당시 보조 카메라 감독이었다는 청취자가 질문을 남겼다. 청취
하정우, 지하철서 셀카 찍은 이유..."나 아무도 못 알아본 게 신기" ('컬투쇼')[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지하철에서 셀카를 찍은 것이 화제가 됐는데, 그가 해당 일화와 관련된 비화를 털어놓았다. 27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하정우 "주지훈은 구수한 친구, 된장찌개·제육볶음 같은 느낌"[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정우가 절친한 후배 주지훈에 대한 인상 변화를 전했다. 17일 VOGUE KOREA 공식 채널을 통해 영화 ‘비공식작전’의 주연배우 하정우 주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비공식작전’은 물론 리얼리티
'비공식작전'서 다시 만난 하정우·주지훈…"라틴 댄스 추듯"'신과 함께' 이어 또 호흡…김성훈 감독 "서스펜스, 액션, 유머" 하정우와 주지훈 '케미'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공식작전'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주지훈(왼쪽), 하정우가 포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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