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준 (2 Posts)
-
"유언..!" 해외 체류 중 대지진으로 난리나자 '효율왕' 이준이 한 일은 아주 현실적인데 그래서 더 가슴 찡하다(전참시) '효율왕'이란 별명으로 유명한 배우 이준이 지진을 겪었던 당시 한 일을 공개했다.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서는 이준이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스케줄 소화를 위해 단골 샵에 방문했다. 심지어 그는 헤어 스태프와 멕시코에서 지진도 함께 경험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이준은 "멕시코 해외 투어 중 진도 8.1의 강진을 겪었다"며 "자고 있었는데 침대가 흔들리더라"고 떠올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도 8.1 지진이 일어날 경우 일반 건물에 부분적 붕괴 등 상당한 피해가 발생하며, 부실한
-
'전참시' 이준 "멕시코서 8.1 지진 긴급대비, 아비규환이었다"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준이 과거 지진 경험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배우 이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은 과거 해외 투어 중 지진을 경험했다며 "자고 있었는데 침대가 흔들리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내려갔는데 엘리베이터는 이미 마비가 돼 막아놨더라. 비상계단 1층까지 내려갔는데 닫혀있었다"며 "정말 아비규환이었다"고 말했다. 이준은 "너무 무서우니까 전화기에 엄마한테 유언을 남겼었다. 기사도 났었다. '배우 이준 멕시코 체류 중'이라고 났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털어놨다. 다행히 이준은 무사히 대피한 뒤 SNS를 통해 생존신고를 한 바 있다. 또한 팬미팅 일정을 조율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준은 "정말 지진이 심각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