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상이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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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끝까지..." '주스 주르륵' 밈의 주인공 54세 아빠 박동빈의 고민: 16개월 딸을 떠올리다 눈물이 왈칵 차올랐다(금쪽 상담소) 세상에 나온 지 4일째, 아이는 바로 수술대 위로 올라갔다. 임신 7개월 차, 딸 지유는 선천성 심장 복합 기형을 진단받았다. 생후 28일 차, 지유는 대동맥과 폐동맥을 연결하는 두 번째 수술을 받았다. 지유는 엄마의 품이 아닌 중환자실에서 3개월간을 지내야 했다. 엄마는 "어떻게든 우심실 하나로 살아갈 수 있게끔 수술해야 하는 아기라고 설명을 들었다"며 "어떤 상황이라도 아이는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세 번의 시험관 시술 후 포기한 상황에서 자연 임신으로 만나게 된 아이였다. 지유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차오르는 엄마.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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