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루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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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에 지극정성…”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이루가 항소심에서 또 모친의 치매를 언급했고,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동승자가 운전한 것처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이루(41·조성현)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7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제2-2형사부(재판장 이현우) 심리로 열린 이루의 항소심 첫 재판에서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과 벌금 10만원을 구형했다. 이루는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벌금 1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날 검찰은 ‘양형 부당’을 항소 이유로 들었다. 검찰 측은 “피고인이 저지른 범인도피 방조 행위는 형사사법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대범죄”라며 “수사에 상당한 혼란을 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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