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이경심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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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어깨 나란히 했던 '90년대 스타' 51세 이경심이 활동 중단 뒤 겪은 일: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못 하겠다 아주 친숙한 얼굴. 그러나 한동안 보이지 않았던 얼굴. 배우 이경심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9일 MBN '특종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경심은 13살 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해 CF만 100여편 출연했던 90년대 하이틴 스타다. 드라마 '내일은 사랑', '젊은이의 양지' 등에도 출연했던 그는 어느 순간부터 얼굴을 비추지 않았는데. 전성기 시절 돌연 자취를 감춘 이유에 대해 이경심은 "소속사와 5년 계약을 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방향과 회사의 방향이 굉장히 달랐다. 그래서 활동을 할 수 없던 상황이었고, (활동을 하면) 계약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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