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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 Archives - 뉴스벨

#배우-유해진 (6 Posts)

  • "동네에..!" 산책하고 온 유해진·김희선 주민인 줄 알고 막은 스태프: 유해진 반응은 능청의 의인화고 빵 터진다 유해진의 능청스러운 대처가 웃음을 준다.20일 오후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 각본 이병헌)에서 달달한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유해진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일 행복했던 작품 같다"고 운을 뗐다.이어 "작품을 많이 했는데, 현장 가는 게 기다려졌다. 희선씨가 그 분위기를 너무 좋게 만들어줬다. 스태프들도 항상 기다렸다. 늦게 끝나도 다음날 일찍 나야할 때가 있다. 3시간밖에 못 잔 거 같
  • '진갑' 최민식도 머리띠 끼고 무대인사…'관객밀착 마케팅' 대세 '파묘' 3주간 70번 전국 극장 돌아…"흥행 도움 된다면 뭐든지" "온라인 바이럴로 홍보 효과…팬데믹 거치며 관객 소중함 절감" 영화 '파묘' 무대인사 현장 [쇼박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지금은 극장 상황이 너무 안 좋기 때문에 (흥행에) 도움이 된다면 어떻게든, 뭐든 하려고 합니다. 무대인사를 몇 번을 하든, 할 수 있는 만큼 다 하려고요."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영화 '파묘'의 배우 유해진은 개봉 직후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파묘' 배우진과 장재현 감독은 유해진의 말대로 전국을 누비며 관객과 직접 만나고 있다. 개봉 18일째인 10일까지 총 70번의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진갑(62세)을 맞은 배우 최민식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올랐다. 온라인에선 그가 관객이 준 머리띠를 낀 채 배를 내밀고 있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이때부터 관객들 사이에선 '할꾸'(할아버지 꾸미기)가 유행처럼 번졌다. 더 귀여운 소품을 준비해 최민식에게 건넸고, 최민식은 이를 착용하고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았다. '파묘' 측의 관객 밀착 마케팅은 개봉 초기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이어져 왔다. 극 중 무속인 화림으로 분한 김고은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일명 '커피 차' 이벤트에 나섰다. '파묘' 콘셉트에 어울리도록 개조한 트럭에서 직접 커피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건넸다. '파묘' 커피 트럭 이벤트 나선 배우 김고은 [네스프레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파묘' 외에도 영화계에선 배우들의 쉴 틈 없는 무대인사와 깜짝 이벤트 개최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서울의 봄' 팀은 총 600번 넘게 무대 인사를 했다. 주연 배우 정우성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물론 지방까지 모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적 관객 수 32만명을 넘긴 저예산 영화 '소풍'의 주역 김영옥은 여든일곱의 나이에도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밀수'는 커피 차 이벤트의 원조 격이다. 영화에서 다방 마담 역을 맡은 고민시는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광화문에서 시민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당시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밀수'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나 고민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배우들이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것은 이 같은 밀착 마케팅이 영화 흥행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무대인사 회차의 좌석 판매율이 일반 상영 회차보다 높은 데다 무대인사 사진이나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면 영화에 대한 입소문도 퍼지기 쉽다는 것이다. 영화 '서울의 봄' 흥행 감사 무대인사 현장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 배급사 관계자는 "탄탄한 팬층을 거느린 배우가 나오는 작품의 경우 팬들이 배우를 보기 위해 무대인사 회차를 여러 번 예매하기도 한다"며 "일반 관객도 배우들 팬 서비스가 좋다거나 입담이 재밌다는 소문이 나면 같은 값으로 무대인사 회차를 보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 있던 팬들이 영상이나 사진 등을 찍어 온라인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바이럴'도 돼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흥행에 도움이 되느냐를 떠나 배우들이 관객을 만나는 일을 전보다 더 즐기게 돼 밀착 마케팅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극장이 '셧다운'되다시피 하면서 배우들이 관객의 소중함을 더 많이 깨닫고 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갈증도 커졌다고 영화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또 다른 배급사 관계자는 "팬데믹 동안 감독·배우와 관객이 대면으로 만나 소통하는 시간이 줄어든 만큼, 돌아온 일상에서는 이런 시간을 더욱 값지게 여기는 것 같다"며 "배우들은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을 보고 에너지를 얻어 팬 서비스도 적극적으로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rambo@yna.co.kr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한동훈 친척인데…" 비례대표 당선시켜준다며 돈 받은 70대 아르헨서 프로축구 선수 4명이 기자 성폭행 의혹…여론 '공분' 배우 내털리 포트먼, 안무가 밀피에와 11년 만에 이혼 청주서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치고 도주…1명 중상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 절단 사고로 숨져 새벽 강변북로서 스포츠카가 화물차 추돌…2명 중상 "멍키스패너로 폭행한 전 남친, 전자발찌도 없이 출소한다면…" "정상적 고아들에게 정신질환 약 먹이는 의사들 있다" 학교 앞서 남자 동급생과 다투다 흉기 휘두른 여중생 검거
  • 시청률 50% 드라마 나왔는데 오디션만 '500번' 본 배우의 현재 다들 드라마나 영화를 보고 배우에게 마음을 뺏긴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예쁘고 멋진 주인공들이 작품에서 선보인 배역에 찰떡같은 소화를 해 일명 'OO앓이'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특히 멋진 스타성과 화려한 외모를 가진 배우들이라면 늘 부자, 재벌과 같
  • 유해진 "'달짝지근해' 김희선은 E, 나는 I... 새로운 로맨스 될 것"('뉴스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해진이 영화 ‘달짝지근해: 7510’로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MBTI로 따지면 E와 I의 만남”이라고 했다. 13일 JTBC ‘뉴스룸’에선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의 촬영
  • 유해진 "결혼 시기 한 번 놓쳐...비혼주의 절대 아니다" ('십오야')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비혼주의가 절대 아니라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선 ‘이제는 로맨스까지 접수한 형이랑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방송에선 앞서 나영석 PD가 막내 PD의 신랑
  • '연기 천재' 유해진·이제훈, 스크린서 만난다...한국 영화 살릴까 ('모럴해저드') [TV리포트=이수연 기자] '연기 천재'라 불리는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만났다. 영화 '모럴해저드'(가제) 측은 7일 유해진과 이제훈 캐스팅을 확정,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스크린 첫 만남을 예고했다.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두 배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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