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류시원·19살 연하 와이프 러브스토리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류시원, 와이프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와이프 근황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현 와이프를 처음 볼 때부터 외모가 이상형이었다며 “원래 저 연락처 안 물어보는데, 결국 연락 받아냈다. 연락 그렇게 하다가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사귀자고 말하며, 아내와 교제 관계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10개월 만에 둘은 다시 헤어졌다. 그는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나이 차이 19살이 좀 마음에 걸렸다. 이 친구가 너무 좋아지니 걱정이 되더라”라며 당시 감정을 회상했다. 그런 식으로 헤어졌고, 류시원은 “늘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렇게 2~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후 현 와이프가 다시 류시원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했고, 류시원은 아내와 계속 문자를 이어갔다고. 그렇게 둘은 다시 관계를 이어가게 됐고, 현재 부부로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 고백→초음파 사진 공개 "12월에 만나자"류시원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앞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배우 류시원이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린다.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시원 아이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내일모레면 12주 차, 크기는 이미 12주 차. '쿵쿵아' 12월에 만나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류시원은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얼마 안 가 파경을 맞았다. 류시원은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1월 아내와 이혼했고, 2020년 2월 1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이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의 임신과 관련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류시원 인스타그램]
'재혼'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현재 임신중" '돌싱포맨'서 고백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가 임신 중임을 고백한다. 4일 방송될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류시원과 코미디언 문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재혼에 성공한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이어 류시원은 그날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또한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한다. 반면 문세윤은 적극적인 아내 덕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류시원 아빠 됐다…19세 연하 아내 임신 최초 고백(돌싱포맨)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류시원이 2세 소식을 전한다. 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과 방송인 문세윤이 출연한다. 이날 재혼에 성공한 원조 프린스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은 물론, 결혼 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다. 임신 9주 차인 아내가 며칠 전 특별한 태몽까지 꿨다고 밝히며 리틀 프린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류시원은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로맨틱한 프러포즈 현장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끊이지 않는 류시원의 아내 자랑과 최초 공개 릴레이에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류시원은 재혼에 골인하기까지 장모님의 반대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며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달리 문세윤은 적극적인 아내 덕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첫 만남부터 고백까지 아내의 대시로 진행된 문세윤의 러브 스토리를 들은 '돌싱포맨'은 시종일관 믿지 못하겠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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