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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Archives - 뉴스벨

#배우-김혜윤 (21 Posts)

  • "존경" 선업튀 2화X13화 엔딩 같은 날 촬영: 극과 극 감정 연기 신들린 듯 소화한 김혜윤에 대해 PD가 남긴 강렬한 두글자 신들린 듯 연기한다는 건 이럴 때를 두고 하는 말일까.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김태엽 PD는 주인공이었던 배우 김혜윤에 대해 "존경한다"고 표했다. 지난달 27일 동국대에서 언론인 특강을 진행한 김태엽 PD는 김혜윤이 '가장 충격적인 엔딩'으로 꼽은 2화 엔딩에 대한 비화를 들려주었다. 선재가 솔이를 먼저 좋아하고 있었음을 보여준 2화 엔딩에 대해 김 PD는 "2화 엔딩을 찍기 전날 13화 대본이 왔다. 읽어 보니까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을 같은 날 찍어야 하더라"고 털어놓는데. 사실 2화 엔딩과 13화 엔딩은 극과
  • "우리 솔이 기특.." '선재 업고 튀어' 정영주가 전한 김혜윤의 미담: 마멜공주의 사랑스러움이 사진을 뚫고 나온다 배우 김혜윤이 정영주의 강의를 보고 싶어 모교인 건국대에 방문했다. 배우 정영주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김혜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건국대 매체 연기과, 김혜윤 선배님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정영주는 현재 건국대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정영주는 "제가 강의하는 걸 보고 싶다며 엄마랑 딸 같이 점심 먹고 제 수업에 들어와 후배들과의 만남을 했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그 짧은 시간에 자극받고 간다는 우리 솔이 기특하기가 이를 데 없다"며 "든든하다"고 칭찬했다. 김영주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
  • 김혜윤 "'선업튀' 화제성 예상 無, 작품 찍다 번아웃도"(틈만 나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틈만 나면' 김혜윤이 배우 생활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1> 이날 유연석은 김혜윤을 향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많은 사랑을 예상했냐"고 물었다. 그러나 김혜윤은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스카이 캐슬' 때도 전혀 몰랐다. 1화 보고 나서 제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더라"며 "사실 '선재 업고 튀어'도 화제성이 이렇게 있을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김혜윤은 "궁금한 게 있다. 작품을 찍으시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냐"며 "제가 생각하기에 번아웃이 온 거 같다. 지치거나 기분이 빠질 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유연석은 "난 사실 취미생활이 많다. 본체의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한다. 잠깐이라도 하면 그게 조금 힐링이 되더라. 촬영 없을 때 머리를 비워내고 싶은데 비워낼 수가 없지 않냐. 비운다고 비워지지도 않는다. 그럴 땐 다른 집중거리를 찾는다. 그러면 조금 힐링이 되더라"고 조언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미안한데 배우들끼리의 대화인가? 내가 끼면…"이라고 머뭇거렸다. 이에 유연석이 "형은 토크가 지겨워지면 어떻게 하냐"고 묻자 유재석은 "그럼 입을 닫는다"고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틈만 나면’ 김혜윤의 유년기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김혜윤, 유년기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김혜윤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세종대학교 근처를 거닐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다. 키가 훤칠한 학생들이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은 “요즘 학생들은 왜 이렇게 키가 크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혜윤은 자신이 키가 별로 크진 않은 편이라며 “저는 어렸을 때 우유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안 자서 키는 잘 안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저는 잘 때도 계속 말을 했다더라. 그래서 아빠가 저 때문에 귀가 축축해졌다더라”라며 웃었다. 김혜윤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중요한 건…!” ‘선업튀’ 뜨거운 인기에도 김혜윤은 조심스레 번아웃을 고백했고, 유연석은 먹구름 확 걷히는 조언을 건넸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방영 내내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했지만 배우 김혜윤은 조심스럽게 번아웃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최근 높은 화제성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활약한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를 촬영할 때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했냐”라는 유연석의 질문을 받자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사실 ‘스카이캐슬’ 할 때도 뜨거운 반응을 전혀 예상 못했다. 그런데 1화를 보고 나서 제가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밌더라. 그런 것
  • "저도 얘기할까요?" 라디오 생방 중 말실수에 어쩔 줄 모르는 김혜윤: 13년차 DJ 이석훈 대처는 따듯하면서 재기발랄하다 13년차 DJ 이석훈의 대처가 빛났다.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는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얼굴을 알린 김혜윤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의 열연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김혜윤은 '선업튀' 촬영 비화, 종영 소감 등 이야기를 하던 중, 귀여운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작품마다 향수를 다르게 쓰는데 '선업튀'에서는 어떤 향수를 썼는지 궁금하다"라는 이석훈 질문에 직접 향수 브랜드명을 언급한 것. 김혜윤은 이내 "아 너무 상품명을 얘기
  • 김혜윤 "'선업튀'없는 월요일, 참지 못하고 SNS 업로드" (브런치카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브런치카페'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했다. 김혜윤이 라디오 게스트로 단독 출연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혜윤은 지난주 종영한 '선업튀'를 끝낸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혜윤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끔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혜윤은 앞서 지난 3일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는 "제 SNS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되더라. 드라마가 끝이 났지만 원래 저번주까지만 해도 방영되는 날이지 않았냐. 그래서 SNS에 업로드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빠져나오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밝힌 김혜윤은 "시간이 약도 맞지만,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 김혜윤 "학창 시절 꿈? 배우 다음은 유치원 선생님" (브런치카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브런치카페'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학창시절 두번째 꿈은 유치원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은 김혜윤에게 "대박을 언제 예감했냐"라고 물었고, 김혜윤은 "첫 화를 모여서 봤는데 노래와 편집이 되니 재밌다고 느꼈다"라며 "대본을 봤는데, 인터넷 소설 보듯 정말 재밌었다"라고 덧붙였다. '군번줄 목걸이는 어떴냐'는 한 청취자의 물음에 김혜윤은 "저도 놀랬다.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다고 했어야 하는데, 사실 케이스는 정말 이뻤다. 케이스를 열면 반짝거리게끔 되어있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김혜윤은 배우라는 꿈을 한 번도 바꾼 적이 없다고 전했다. 그는 "학창 시절에 꿈에 대해 1지망 2지망을 나눠 적게 되지 않냐. 1지망은 배우였고, 2지망은 유치원 선생님이었다. 배우 학원도 등록하고 열심히 실현시키려 노력했던 건 배우지만, 2지망은 유치원 선생님이었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 '선업튀' 김혜윤, 라디오 찾아온 허형규에 "여기까지 쫓아왔냐" (브런치카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출연한 라디오에 허형규가 찾아와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과 '선재 업고 튀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윤은 한 댓글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배우 허형규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선친자'라서 왔다는 댓글을 읽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윤은 "영수가 여기까지 쫓아왔다. 지긋지긋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후 허형규는 "잠이 덜깼다. 솔친자라고 했어야 하는데 선친자라고 말해버렸다"라고 문자를 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 김혜윤 "'선업튀'없는 월요일, 참지 못하고 SNS 업로드" (브런치카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브런치카페'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했다. 김혜윤이 라디오 게스트로 단독 출연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혜윤은 지난주 종영한 '선업튀'를 끝낸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혜윤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끔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혜윤은 앞서 지난 3일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는 "제 SNS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되더라. 드라마가 끝이 났지만 원래 저번주까지만 해도 방영되는 날이지 않았냐. 그래서 SNS에 업로드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빠져나오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밝힌 김혜윤은 "시간이 약도 맞지만,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 '틈만 나면,' 김혜윤 떴다…유재석 "역시 네가 대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틈만 나면,'에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격하는 가운데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마구 내뿜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는 후문이어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 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기뻐한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는 근황을 밝힌다. 김혜윤은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음식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고양이 이름은 홍시예요”라며 귀여운 작명 센스까지 공개한다고. 또한 김혜윤은 “친언니가 제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전한 적이 없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시간 맞춰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었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친언니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특히 김혜윤은 “어렸을 때 잘 때부터 유난히 말을 많이 해서 아빠 귀가 촉촉해졌대요”라며 유재석 못지않은 수다쟁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쓰리쥐’ 삼남매를 기념해 인생 네 컷 사진 촬영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시원하게 앞니를 발사한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너희만 귀엽고, 나만 앞니를 훤히 드러냈네”라며 투덜대자, 유연석은 “형의 앞니는 특히 더 잘 드러낼 수 있잖아요”라며 틈을 놓치지 않는 ‘유재석 저격수’의 면모를 드러낸다는 전언. 이에 죽이 척척 맞는 ‘쓰리쥐’ 삼남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특급 케미와 함께 '틈만 나면,'을 통해 선재가 아닌 재석과 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예능 ‘틈만 나면,’ 7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틈만 나면,' 김혜윤, 이번엔 유재석·유연석 업고 튄다 [T-데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틈만 나면,'에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격하는 가운데 김혜윤이 유재석, 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마구 내뿜는다. 그런가 하면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운다고.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 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기뻐한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는 근황을 밝힌다. 김혜윤은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음식 이름을 지으면 오래 산다고 해서 고양이 이름은 홍시예요"라며 귀여운 작명 센스까지 공개한다고. 또한 김혜윤은 "친언니가 제 드라마를 보고 후기를 전한 적이 없는데, '선재 업고 튀어'는 방송 시간 맞춰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줬었다"라며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친언니를 통해서 알게 됐다고. 특히 김혜윤은 "어렸을 때 잘 때부터 유난히 말을 많이 해서 아빠 귀가 촉촉해졌대요"라며 유재석 못지않은 수다쟁이 면모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쓰리쥐 삼남매를 기념해 네 컷 사진 촬영에 나선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시원하게 앞니를 발사한 깜찍한 사진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유재석이 "너희만 귀엽고, 나만 앞니를 훤히 드러냈네"라며 투덜대자, 유연석은 "형의 앞니는 특히 더 잘 드러낼 수 있잖아요"라며 틈을 놓치지 않는 '유재석 저격수'의 면모를 드러낸다는 전언. 이에 죽이 척척 맞는 '쓰리쥐' 삼남매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의 특급 케미와 함께 '틈만 나면,'을 통해 선재가 아닌 재석과 연석을 업고 튈 김혜윤의 대세 활약이 담길 '틈만 나면'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틈만 나면,' 7회는 오는 4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BS]
  • '틈만 나면' 김혜윤 "친언니가 '선재 업고 튀어' 실시간 모니터링"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틈만 나면,'에 대세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유재석·유연석과 '쓰리쥐' 삼남매를 결성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배우 김혜윤이 출격해, 선재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유재석은 김혜윤의 등장에 "솔이야~ 임솔"이라며 우석이 아닌 재석의 사랑을 마구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게임을 하는 중에도 "혜윤아 역시 네가 대세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김혜윤의 포기를 모르는 승부욕과 특급 활약 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혜윤과 만난 유재석은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반가워하고, 유연석은 세 사람이 모두 쥐띠라는 공통점을 밝히며 기뻐한다. 유연석은 "72, 84, 96년생 모두 쥐띠였네"라며 '쓰리쥐' 남매를 결성한다. 김혜윤은 드라마 촬영 후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는 근황을 밝힌다. 김혜윤은 "고양이랑 집에서 휴식하고, 게임하고 지내고 있다"라며 "음식 이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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