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병옥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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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김병옥, 조심스런 아빠로 '반전 매력' 선물 [AP신문 = 윤종진 기자] 배우 김병옥이 반전을 안겼다.김병옥은 지난 8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가족과 대화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아버지로서, 악역 연기를 통해 쌓였던 강한 면모와는 상반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김병옥은 아내와 딸 심지어 반려견 뭉치한테서도 관심을 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딸이 아내에게 미국에 가고 싶다고 말하자 살며시 대화에 끼어든 김병옥. 하지만 대화를 이어가지 못해 뭉치에게 인형을 던져주며 장난을 시도했다. 그마저도 원활히 되지 않자 갑자기 벽에 붙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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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일 슬퍼하고.." '2대 독자' 65세 배우 김병옥이 제사에 관한 소신을 밝혔고 잘 늙어간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4인용식탁) 배우 김병옥(65)이 '2대 독자'라고 자기를 소개하자 이런 말이 나왔다. "귀한 아들"이라고. 김병옥은 자기 대에서 "제사를 정리했다"고 말했다. 제사 준비는 귀한 딸에게 힘든 일이니까. 29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제사를 안 하기로 하면서 제기를 다 없앴다고 말했다. 노영실은 수제로 만든 비싼 제기를 중고 마켓을 통해 헐값에 팔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조상님이 노한다"고 말했다. 집안의 문화를 없애는 건 쉽지 않은 결정이다. 김병옥은 제사 안 지내겠다 선언했다며 "내가 죽을 경우도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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