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우아+시크' 다 되는 팔색조 매력 [화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조아람이 화보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꾀하며 반전 매력들을 선보였다. 최근 조아람은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조아람은 특유의 화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부터 각진 핏으로 연출한 시크한 매력까지 카메라 앞에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조아람은 몸의 라인을 살려주는 핏한 코디부터 여유로운 핏이 돋보이는 슬렉스 패션까지 다양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반적으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무드를 드러냈다. 무엇보다 조아람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의 결을 그대로 살린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비주얼 매력을 발산했다. 인터뷰에서 조아람은 아직 자신의 연기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은 장면으로 연기 데뷔작인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을 꼽았다. 그는 "무거운 귤 박스를 무심하게 툭 놓으면서 옮기는 장면인데 배우로서 처음 촬영한 장면이라 특별하다. 그만큼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한 장면"이라고 꼽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아람은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JTBC '닥터 차정숙', KBS2 '오버랩 나이프, 나이프', tvN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았다. 특히 영화 '빅토리'에서는 청량미 가득한 여고생 세현 역을 맡아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는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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