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청소·배송 등 서비스로봇 대중화나서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브이디컴퍼니는 2019년 국내 최초로 서빙 로봇을 상용화한 이후 현재까지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IT 솔루션 기업이다. 2023년에는 상업용 청소 로봇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배송 로봇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우선 전자랜드는 직영점에 브이디컴퍼니의 서빙 로봇과 청소 로봇을 시범 운영한다. 용산본점, 대전본점 등 전국 15개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상담받는 고객은 스마트 서빙 로봇 '케티봇'을 통해 음료와 카탈로그를 제공받으며, 수시로 매장을 청소하는 청소 로봇 '클리버'도 접할 수 있다. 각종 로봇을 체험한 후 구매할 수도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이 AI 로봇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제로원, 유럽 최대 스타트업 기술전 첫 참가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25일까지 파리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2024 비바 테크놀로지’에 참가한다. 제로원은 미래 사회와 모빌리티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가는 창의 인재를 후원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사내 스타트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25일까지 파리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2024 비바 테크놀로지’에 참가한다. 제로원은 미래 사회와 모빌리티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가는 창의 인재를 후원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과 사내 스타트
현대차그룹 제로원, 유럽 최대 스타트업 기술 전시회 첫 참가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이 25일까지 파리 엑스포 드 베르사유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 ‘2024 비바 테크놀로지’ 전시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로원은 미래사회와 모빌리티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가는 창의인재를 후원하고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및 사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비바 테크놀로지는 매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술 전시회로 2023년에는 약 2000개의 스타트업이 행사에 참가했다. 제로원은 이번 행사가 첫 참가다. 제로원은 이번 행사에서 ‘경계를 허문 미래도시(Seamless Post Human City)’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마련한다. 현대차그룹과 사업 및 기술 협력을 진행했던 △모빈 △바이오믹 △제드릭스 스타트업 3개사와 미래 도시환경 탐구 크리에이터 팀 아이브이에이에이아이유 시티가 부스 내부에 전시관을 설치한다. 모빈은 2023년 3월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한 사내벤처로 자율주행 배송 로봇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전자랜드,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 위한 업무협약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전자랜드가 국내 서빙 로봇 1위 기업인 브이디컴퍼니와 서비스로봇 대중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금천구의 브이디컴퍼니 본사에서 진행한 업무협약식에는 김형영 전자랜드 대표이사와 함판식 브이디컴퍼니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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