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신현준이 삼남매의 첫 배변훈련 성공 당시를 떠올리며, 지금도 고이 보관하고 있는 건 진짜 깜놀하고 말았다배우 신현준이 아이들의 배변 훈련 추억을 떠올리며 유별난 자식 사랑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원준과 신성우가 각각 딸 예진, 아들 환준을 데리고 만남을 갖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성우의 아들 환준은 예진이와 함께 배변 훈련을 돕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중 갑자기 엄마를 찾았다. 이에 신성우는 급히 냄새를 맡더니 기저귀를 확인했다. 환준이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실제로 변을 봤던 것. 이를 지켜보던 신현준은 “최선을 다하는 아빠들”이라면서도 “나는 아이들 배변 교육을 하다가 실제로 화장실에 간 적
더 반려하기 힘든 건 강아지다 vs 고양이다- 매일같이 산책을 최소 30분 시켜줘야 한다, 실외배변만 하면 날씨가 안 좋아도 나가야 함 - 훈련 시킬 것이 너무 많음... (ex. 사람/동물에 대한 사회성, 배변훈련, 목줄 착용, 옷 착용, 산책 교육 등등) - 바깥활동을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다치는 경우가 많음 (ex. 동물혐오자들의 시비, 물림사고, 허락없이 만지기, 각종 벌레 등등) - 옷, 장난감, 훈련용품, 산책용품, 내외부 기생충 약, 미끄럼방지 매트 등등 자잘구레한 소모품들이 많이 필요해서 은근 돈이 많이 들어감 2. 고양이가 더 힘들다 - 같이 어디를 갈 수 없음.. 치명적인 슬픔 ㅠㅠ - 어떤 묘종을 반려해도 털은 거의 포기해야 함 - 초기자본이 너무 비쌈.. 캣타워 하나에 기본 20만원.. 방묘문.. 방충망 등등.. - 고양이 용품은 방 하나를 내어줘야 할 정도로 큼 (캣타워, 화장실 등등) - 영역을 벗어나면 스트레스가 심하니 병원 한번 데려가는 것도 일.. 크게 아픈게 아니면 괜히 스트레스만 줄까봐 갈까말까 몇번을 고민하게 됨 - 고양이라는 동물 특성상 스트레스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예시로 방광염) 집사도 같이 예민해짐 - 기본적인 배변훈련은 되어 있으나 발톱깎기, 켄넬 교육 등 훈련을 하기가 어려움 고양이 훈련은 대부분 장기전임 여시들의 선택은? 추석맞이 재미로 올린거니 혹시라도 한 쪽 내려치면서 싸우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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