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지 (2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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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일이 있냐" 57세 배우 김희애의 답은 간단했고, 하루하루가 힘겨웠던 내가 오히려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단단하게 마음먹은 일을 사흘 이상 하는 건, 쉽지 않다. 하지만 57세 김희애는 그런 '작심삼일'을 모으라고 말했다. 그는 "하루가 열흘이 되고, 한 달이 된다. 그냥 일단 해보면 된다"라고 조언했다.27일 유튜브 채널 '빠더나스 BDNS'에 올라온 영상에 배우 김희애가 출연했다. 김희애는 28일 공개되는 드라마 '돌풍' 비하인드와 자신의 소소한 근황, 일상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문상훈은 이날 먼저 인터넷에서 '김희애 학원 목격담'을 본 적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김희애가 고개를 끄덕이며 "2008년부터 영어 학원에 다녔다.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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