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민배달 유도? 배달앱 개편 진행中…결과 따라 변경 가능"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앱 개편으로 인해 정률제 수수료 서비스인 자체 배달(배민배달) 주문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6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대전·대구·인천 등의 일부 지역에서 배달앱 메인홈 노출 방식 개선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사내 일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업주의 가게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게와 서비스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스트다. 테스트 지역에선 기존 카드형 화면 대신 서비스마다 동일한 크기의 탭 화면으로 노출된다. 소비자는 서비스 명을 확인하고 좌우 탭으로 이동하며,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좀 더 편리한 앱 사용을 위해 개인 맞춤형 화면을 제공한다. 논란은 사내 테스트 도중 배달앱 메인홈에서 배민배달이 먼저 노출이..
당신을 위한 인기글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1
새마을금고·감정평가사 ‘짬짜미’…검찰, 193억 사기대출 일당 기소
뉴스
2
"대학생들 이러다 진짜 큰일"…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취업 깡패라던 '기계과'도 사라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