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배민배달 유도? 배달앱 개편 진행中…결과 따라 변경 가능"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업체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앱 개편으로 인해 정률제 수수료 서비스인 자체 배달(배민배달) 주문을 유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6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1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대전·대구·인천 등의 일부 지역에서 배달앱 메인홈 노출 방식 개선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는 사내 일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테스트는 업주의 가게가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가게와 서비스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하는 테스트다. 테스트 지역에선 기존 카드형 화면 대신 서비스마다 동일한 크기의 탭 화면으로 노출된다. 소비자는 서비스 명을 확인하고 좌우 탭으로 이동하며, 원하는 카테고리를 선택할 수 있다. 좀 더 편리한 앱 사용을 위해 개인 맞춤형 화면을 제공한다. 논란은 사내 테스트 도중 배달앱 메인홈에서 배민배달이 먼저 노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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