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 기피하는 '똥콜'…배달로봇 '딜리'가 받는다우아한형제들, 이르면 연내 딜리 투입…'배달존' 활용도 검토중배달의민족(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배달로봇 '딜리'가 이르면 연내 투입된다. 배달 단가가 낮으면서도 난이도가 높아 라이더들 사이에서 기피대상인 호출, 일명 '똥콜'을 로봇이 전담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가게에서 음식 받아 엘리베이터 타고 집앞까지 로봇이 배달━12일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딜리의 기술적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미 서울 테헤란로와 경기 광교신도시 등에서는 로봇이 음식을 픽업해 신호에 맞춰 횡단보도를 건너간다거나, 공동현관문...
"조만간 갈아 엎겠네" 배달 오토바이 대체할 '이것' 완성도 충격배달 업계로 눈 돌린 현대차 작년,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배송 서비스 로봇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차그룹과 우아한형제(배달의 민족)과의 협업으로 나온 결과물이다. 현대차그룹···
'혁신이 죄입니까'...모의재판에 선 스타트업 대표들의 한숨[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배달로봇이 촬영하는 얼굴 정보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해상도가 아니므로, 개인정보보호법 제2조 제1호가 정의하는 개인정보가 아
SKT,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사업화 나섰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SK텔레콤이 앞선 AI기술을 로봇에 접목, 순찰로봇 서비스의 상품화에 나선다.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자사의 AI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선도업체인 뉴빌리티, 융합보안 서비스 전문회사인 SK쉴더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AI순찰로봇’ 사업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자율주행 AI순찰로봇’ 서비스는 자율주행 로봇이 지정된 구역을 계속 움직이며 모니터링하고, 특이상황 감지 시 관제센터에서 보안요원을 출동시키는 보안 및 경비 서비스다. 설정된 공간을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24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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