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편 외인에게 귀 잡아당기는 거침없는 장난…'팀 동료의 제지에도 아랑곳없다' 왜?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2일 경기도 수원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대한항공의 경기가 열렸다. 먼저 코트에 들어서서 웜업을 하던 한국전력 선수에게 대한항공 김규민이 다가왔다. 김규민이 웜업 중 음료수
'관중석까지 날아가는 에이스의 홈런 서브'… 감독은 조명까지 가리며 쳐다봤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안산 곽경훈 기자] OK금융그룹이 우리카드의 연승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OK저축은행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산 상록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우리카드와의 1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
'32점 맹폭' 4연승 이끈 요스바니…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에 고개를 연신 떨궜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의정부 곽경훈 기자] 4연승으로 1위 우리카드를 바짝 추격하는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1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KB손배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2 25-23) 셧
메가 울고→지아 울고→다음은 누구?…여자부 다크호스 정관장의 질주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우승 후보 연속 격파 시킨 정관장 정관장은 지난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1세트와 2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3,4,5세트를 잡으며 역전승을 거뒀다.
[MD현장] 흥 넘치는 우당탕 세레머니, 김연경 "이제 안 기면 안 될 듯"→레이나 "너무 놀랐다" 해명[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흥국생명의 아시아쿼터인 레이나 토코쿠가 김연경과의 아찔한 장면에 대해 밝혔다. 흥국생명은 3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GS칼텍스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0(25
데뷔 15년 차 베테랑도 펑펑 울었다…3연패 후 '리버스 스윕'에 울음바다 된 기업은행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막내부터 맏언니까지 울고, 물구나무 세리머니로 웃었다' IBK기업은행이 28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2-25,
우승후보 어떻게 꺾었나, 사령탑 한 마디에 정신이 번쩍 났다 "지고 싶냐, 이건 너희 실력 아냐"[마이데일리 = 인천 심혜진 기자] 정관장이 대어를 잡았다. ‘우승 후보’ 흥국생명에 대역전극을 따냈다. 정관장은 2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외국인 선수도 한 눈에 알아보는 '고릴라 감독의 포효'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여자부 7개 팀의 감독, 국내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 아시아쿼터 선수가 참석해서 시즌에 임하
"현 상태로는"... 한국 배구 위기 통감한 최고령 사령탑, 직언 날렸다[마이데일리 = 청담 심혜진 기자]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빠지지 않은 질문이 있었다. 한국 배구 위기와 맞물려 국제경쟁력을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이었다. 이에 남녀부 최고령 사령탑 김호철 IBK기업은행
"현 상태로는 회복 힘들다" 최고령 감독의 냉정한 한 마디, 韓배구는 현실 직시부터 시작했다"모든 것이 다 바뀌어야 한다."아시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잃은 한국 남자·여자배구를 두고 모두의 의견이 일치했다. 한 마음이 된 배구계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호철(68) IBK 기업은행 감독은 12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AG 아쉬움 뒤로하고' V리그 보러 많이 와주세요 "새로운 얼굴 많고, 팬 서비스 좋아요" (종합) [MD청담][마이데일리 = 청담 심혜진 기자] V리그 여자부 선수들이 많은 이적 선수들의 활약과 아시아쿼터의 도입으로 바뀐 V리그에 많은 응원을 부탁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아쉬움을 지우고자 하는 노력이 엿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서울특별시 강
"선수층 더 두터워졌다" 강해져 돌아온 대한항공, V리그 전무후무 통합 4연패 정조준[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대한항공이 4연패를 향해 고공 비행을 준비한다. 3번째 시즌을 치르는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의 자신감도 남다르다. 대한항공은 20201~2021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의 업적을 이뤘다. 이제는 V리그 전
[2022항저우] 야구, 축구, 배구 등 아시안게임 중계 일정 '체크'(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24일 개막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8일차(10/1)에도 각 종목에서 태극전사들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일단, 각 방송사별로 슈퍼스타들이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KBS에서는 1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베트
김연경과 사생결단 예고한 이다영,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현재 김연경과 난타전을 이어가고 있는 배구선수 이다영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영 / 이다영 인스타그램 이다영은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름아 안녕”이라는 글귀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다영 / 이다영 인스타그램 해당 동영상 속에서 이다영은 해변을 천천히 거닐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긴생머리를 한 이다영은 민소매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명품 가방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
여자 배구, 파리 올림픽 예선서 태국에도 완패…6연패 수렁(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에서 태국에도 패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세자르 에르난데스(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태국과의 파리 올림픽 예선 C조 6차전
[MD항저우] 17년 만에 金? 단 '8일의 백일몽'으로 몰락...치욕의 '개막식' 전 탈락→61년 만에 노메달 현실[마이데일리 = 항저우(중국) 최병진 기자] 치욕스러운 현실이다.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2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시 중국 섬유 도시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펼쳐진 파키스탄과의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12강전에서 세트스코어 0
피해자들은 법적대응 선포...이다영은 "ME TOO", 김연경 측 "시즌 전 공식 입장"(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이후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선 배구선수 이다영(볼레로 르 카네)이 또 다시 SNS 저격 문구를 올렸다. 이다영은 1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 계정을 통해 'ME TOO' 문구가 적힌 사진과
日 나고야에서 첫 담금질 마친 OK금융그룹, 다음은 오사카로 간다(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OK금융그룹이 나고야에서 성공적으로 전지훈련을 끝내고 장소를 옮긴다.OK금융그룹은 나고야에서 해외 전지훈련 1주차 일정을 마치고 지난 11일 오후 오사카로 이동했다고 전해왔다. 하루도 안되는 짧은 휴식을 취한 O
“이다영은 김연경 저격하고 팬은 한유미 저격한다”… 팬들이 분노할 소식 전해졌다이다영 팬이 한유미를 곤란한 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다영이 2018년 12월 1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GS칼텍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선수들이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 이하 뉴스1 한유미는 지난 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통해 “경기가 끝나고 저한테 따로 불러서 뭐 주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 매체의 취재결과 한유미에게 돈을 […]
베트남에도 추월 위기! 세자르호 세계랭킹 37위 추락…태국은 14위로 점프[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우려했던 대로 완패했다. 기본 실력에서 밀렸고, 원정의 불리함도 극복하지 못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3일(한국 시각) 태국에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아시아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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