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인천 소방본부와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 진행[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1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에서 인천 소방본부와 함께 겨울철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소방본부와 협업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
[MD장충] "배구 고단수" 사령탑도, 적장도 극찬!...'명가 부활' 이끄는 '경력직' 쿠바 특급[마이데일리 = 장충 최병진 기자] 요스바니(삼성화재)가 맹활약을 펼치며 극찬을 받았다. 삼성화재는 12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 우리카드와의 ‘2023~2024 도드람 V-리그’ 3라운드에서 세트 스코어 3-2(26-24, 25-22, 20-25,
프로배구단 정관장,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 공개(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이하 정관장)가 크리스마스를 2주 앞두고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정관장은 "오는 13일, 한국도로공사와의 대전 홈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고 12일 전했다
'조마조마' 흥국생명-'흥국 빼고 전승' 현대건설, 가깝고도 먼 1위(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흥국생명은 생각지도 못하게 GS칼텍스에게 발목이 잡혔다. 큰 이변이 없다면 현대건설이 충분히 선두를 뒤집을 수 있다. 1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에서 현대건설이
3세트 듀스 만든 김연경의 퀵오픈 …'하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5-20, 16-25, 27-25, 25-19)로 승리하며 흥국생명의 9연승을 멈춰
'6점' 유일한 승점 한 자리대...'야스민득점은행' 된 페퍼저축은행(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창단 3시즌 차를 맞이했지만 '돈 쓴 보람'이 좀처럼 느껴지지 않는다. 오는 1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3라운드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과 페퍼저축은행이 맞붙는다. 현대건설이 승점
10개월만에 잡았다! '실바 27득점' GS칼텍스, 시즌 첫 흥국전 승리(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흥국생명의 10연승 도전은 홈에서 물거품이 됐다. 또 GS칼텍스는 22-23시즌 6라운드 이후 약 10개월 만에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9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3-24시즌 도드람 V-리그 여자부 3
물세례의 짜릿함, '안방 불패' 잘나가는 팀은 누가 나와도 분위기가 다르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남자 배구 '전통의 명가' 삼성화재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다. 지난 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홈경기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2(25-22 21-25 22-25 2
입술 꽉 깨문! 김희진 "뛰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조바심 버리고, 팬들에게 완벽한 모습 보인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판 수술을 받은 IBK기업은행 김희진이 24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진행된 정관장과의 경기를 앞두고 웜업존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두 다리에 고무 밴드를 낀채 재활
광고판 뛰어넘고, 관중석까지 돌진…잘나가는 대한항공 6연승 저지시킨 원동력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2 22-25 25-14 30-28)로 승리하면서 대한항공의 6연승을 저지 시켰다. 이
V리그 원년 멤버 '19년 차 베테랑' 선수도, '외국인' 선수도 뛰어가 반갑게 인사한 상대팀 코치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불혹을 앞둔 한국전력 박철우(38)는 지난 2004년 현대캐피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19년 차로 2005년 V리그 원년 멤버다. 그는 V리그 최고참 선수 중 하나로 FA 계약을 5차례나 한 V리그 남자부 리빙 레전드다
충성!' 왠지 서브 넣기 전 거수경례라도 할 듯…원 포인트 서버로 민망한 서브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 15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대한항공-삼성화재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훈련을 하는 코트에 짧은 머리에 아직도 군인 같은 모습의 한 선수가 있었다. 바로 11월 8
'남자 국대' 리베로가 여자부 경기장을 찾은 이유는…감독보다 더 진지한 눈빛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11일 경기도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IBK기업은행-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관중석에는 낯선 모습을 선수가 보였다. 바로 삼성화재 리베로 이상욱이었다. 이상욱은 전날 안산에서
훈련 코치 역할까지 하는 아시아쿼터 선수...무회전 서브로 리시브 훈련 돕는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화성 유진형 기자] 세계적인 수준의 세터라 평가받는 태국 국가대표 주전 세터 폰폰 게드파르드가 IBK기업은행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이제 그녀는 경기 전 자신의 훈련뿐 아니라 동료들의 리시브 훈련까지 도우며 코치 역할까지 하고 있
김연경이 “나 말고 여자배구 스타 나왔으면 좋겠다”며 콕 집어 언급한 선수김연경(흥국생명)이 동료인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를 배려하고 나섰다. 김연경이 지난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연경은 지난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도드람 2023~2024시즌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이날 승리로 4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또 여자부 7개 […]
'도대체 몇 명이 코트에 쓰러진 거야'…연패 탈출을 위한 몸부림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향이 11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와의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4, 25-15)로 승리했다. 1세트 IBK기업은
'김연경은 잔소리쟁이'...25년 절친이라 적응이 될 만도 한데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김연경의 잔소리는 대표팀 시절부터 유명하다. 김연경은 코트 안과 밖에서 동료들에게 조언과 잔소리를 하며 팀을 끌어 나가는 역할을 한다. 그녀의 잔소리는 팀을 하나로 묶는 가교 구실을 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
'장충 아이돌'과 '수원 왕자'의 만남...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99즈' 절친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우리카드 김지한과 한국전력 임성진은 1999년 동갑내기 절친이다. '장충 아이돌' 김지한과 '수원 왕자' 임성진은 많은 여성 팬을 몰고 다니는 스타다. 이들이 9일 맞대결을 펼쳤다.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도드람 2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발을 구르는 감독…상대 루키의 타이밍을 알고 있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7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3~2024 도드람 V리그'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5세트 GS칼텍스 벤치의 차상현 감독은 전영아 주심을 향해서 소리를 지르며 거칠게 액션을 취했다. 이유는 GS칼텍
'장충 쯔위→대전 쯔위' 이제는 외모 아닌 실력으로 존재감 보여줄 때...'미녀 에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구슬땀 흘린다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광주 유진형 기자] V리그에는 많은 미녀 선수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박혜민(22)은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를 닮은 외모로 GS칼텍스 시절부터 '장충 쯔위'로 불리며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다. 정관장은 지난 2021년 KGC인삼공사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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