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근 '물 세례, 샤워장이 된 배구 코트'[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우리카드 송명근이 시원시원한 활약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우리카드-현대캐피탈 시즌 5차전 경기에서 송명근은 11득점을 올리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오피셜] "우승에 힘 실어줄 것" 대한항공, 무라드로 교체 확정→'부상' 링컨과 결별[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대한항공이 대체 외국인 선수 무라드와 끝까지 동행한다. 대한항공은 12일 “외국인 선수를 무라드로 교체하는 공시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무라드는 지난 12월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다. 일시적인 합류였다. 기존 외국인 선
'개인 최다' 득점에 첫 물세례…하지만 막내의 숙명은 어쩔 수 없었다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광주 곽경훈 기자] 신인상 후보 한국도로공사 김세빈이 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블로킹 득점 4점을 포함해 11득점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경기에서 페퍼저축은
'어색함도 잠시'…A부터 Z까지 알려주는 '월드스타 김연경의 매력에 빠진 윌로우'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김천 곽경훈 기자] '아버지 랜디 존슨 51번 달고 V리그 첫 데뷔 흥국생명 윌로우' 흥국생명이 지난 30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22 28
안 시켰으면 어쩔 뻔했어 '김연경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심판이 이래도 됩니까?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세상에 이런 심판이... 지난 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올스타전'은 배구 팬들과 선수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이번 올스타전은 국내 선수와 외국인
'배구 여제와 한솥밥' 父 랜디 존슨 조언 받고 온 윌로우 "드디어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세 번의 도전 끝에 V리그에 입성한 흥국생명 새 외국인 선수 윌로우 존슨(등록명 윌로우)가 각오를 밝혔다. 윌로우는 26일 구단이 공개한 영상을 통해 V리그 팬들에게 처음으로 인사했다. 윌로우는 2020년 오레곤대학교를
"김연경이니까 이렇게 하는 것"...흥국생명의 부진, 과연 외국인 선수만의 문제였을까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 흥국생명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태도 문제까지 나왔던 옐레나 므라제노비치와의 관계를 빠르게 정리하고 윌로우 존슨과 손을 잡았다. 윌로우는 1998년생 191cm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로 미국의 프로리
꿩대신 닭? …'37득점 맹폭' 팀 에이스 대신 딸 헹가래로 대체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GS칼텍스가 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8 25-21 27-25 25-21)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GS칼텍
꽃미남 배구선수, 1년 만에 진짜 기쁜 소식… 팬들 박수 쏟아져잘생긴 외모로 주목받았던 배구 스타 김요한이 ‘불법 스포츠 도박’ 누명을 벗었단 소식을 알렸다.최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부산지방법원은 지난해 6월 김요한 공갈 및 협박 혐의로 기소된 홍 모 씨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확 던져버려!' 묵직한 볼 힘껏 던지며 깡다구 업…득점 2위 외인의 특별 훈련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화성 곽경훈 기자] IBK기업은행 아베크롬비가 다른 웜업을 마친 뒤 동료들과 토스 훈련 전 한쪽 구석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베크롬비는 642득점으로 2위, 공격성공률 42.95%로 5위를 기록하며 IBK기업은행에서 맹활약 하고 있다
“김연경을 힘들게 하는 게 화가 난다”… 갑자기 좋지 않은 소식 전해졌다 (+이유)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경쟁에서 밀려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배하고, 선두를 유지하지 못해 3위로 밀려났다. 김연경을 비롯한 선수들의 부진과 외국인 선수인 므라제노비치의 공격력 감소로 인해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고 있다. 팬들도 현상금을 걸고 옐레
'유소년 배구 저변 확대 위해' 현대캐피탈,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개최[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홈 경기장인 천안 유관순체육관과 구단의 복합 베이스캠프인 캐슬오브스카이워커스에서 ‘2024 스카이워커스컵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
V리그 한 페이지를 장식한 '황금 손 세터'...그러나 발은? 배구하길 잘했어 [유진형의 현장 1mm][마이데일리 = 대전 유진형 기자] '배구하길 잘했어' 염혜선이 지난 1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48개 세트를 성공시키며 프로 통산 14000개 세트라는 대기록을
'8초의 승부사' 원 포인트 서버는 우승처럼 기뻐했다…세트 포인트에서 완벽한 마무리 [곽경훈의 현장][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한국전력이 1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2024 도드람 V'리그 4라운드 삼성화재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25-22 25-15) 으로 승리했다. 이날 한국전력은 삼성화재를
"선수들 준비 부족, 외국인 늘려서라도 경쟁 필요"…문제 많은 女 배구? 작심한 아본단자의 '쓴소리'[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경쟁을 통해 수준을 높여야 한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홈 맞대결에 앞서 선수단을 향해 작심한듯 쓴소리를 내
'독보적 존재감' 김연경 28득점 대폭발!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제대로 설욕했다…파죽의 3연승 [MD인천][마이데일리 = 인천 박승환 기자]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3라운드 부진을 완벽하게 털어내는 모양새다. '배구여제' 김연경과 토코쿠 레이나가 합계 48득점을 쓸어담으며 흥국생명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의주를 문 김연경…비상을 꿈꾸는 V리그 용띠 스타들김연경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푸른 용'처럼 비상을 꿈꾸는 프로배구 V리그 스타들이 있다. 1988년생 김연경(흥국생명)이 대표적이다. 지난 시즌 은퇴를 고민하다가 우승이라는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다시 운
'5500득점 여자부 최초 대기록' 레전드의 소망 "이제는 좀 우승하고 싶다"[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너무 득점을 내고 싶었는데 못 내는게 열받아서 어떻게든 잡았죠" 현대건설은 1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무
“뭐라고 표현을…” 전 배구 국가대표 최홍석 비보에, '이 사람'이 남긴 묵직한 말전 SBS스포츠 해설위원 최홍석의 사망에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이 안타까움을 표했다. 최홍석은 우리카드에서 함께한 동료였고, 신영철 감독은 그를 착한 선수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다른 선수들도 마음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홍석은 배구계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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