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관광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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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33개국 관광객 유치 시동...멕시코 지사가 '선봉 기지'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한국관광공사가 중남미 관광객의 방한 관광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멕시코 현지에 새로 문을 연 멕시코시티 지사가 중남미 시장 공략의 주요 거점이 될 전망이다. 관광공사는 K-팝과 한식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현지 관광객들의 취향을 집중 공략하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방한 관광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한국·멕시코 정부, 현지 여행업계, 언론사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멕시코시티 지사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멕시코시티 지사는 관광공사의 첫 중남미 현지 거점이다. 지사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33개국을 대상으로 교육·스포츠 여행 등 방한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홍보 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들과 교통이 밀접하게 연결된 경제·문화 중심지로서 한국관광 홍보에 효과적인 곳으로 평가된다.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중 방한 관광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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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시장이 움직인다…ATM·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 30억 규모 성과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동 현지에서 개최·참여한 행사가 약 1만 건의 상담 실적과 30억원 규모 매출액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광공사는 지난 6~11일 진행된 아랍에미리트(UAE)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TM)' 한국관과 카타르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에서 총 9684건의 상담실적과 약 30억 원의 추정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장에서 체결된 계약 및 업무협약은 298건, 단일 계약 중 최고액은 인당 1억원의 정형외과 진료 계약을 집계됐다. · UAE 두바이에서 열린 ATM에 참가한 45개 국내 기관 중 14개 여행사는 14억원에 상당하는 87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15개 의료기관이 체결한 추정 매출액은 약 5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한국문화의료관광대전에는 11개 여행사가 35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5억6000만원 규모다. 15개 의료기관이 체결한 현장계약 금액은 약 6억원에 달한다. 이밖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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