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형 진 전역 임박, BTS 완전체 기대감↑ [이슈&톡]방탄소년단(BTS)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어느덧 18개월이 지났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했던 맏형 진이 이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진은 지난 2022년 12월 입대해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오는 12일 만기 전역한다. 진은 곧장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역 다음날이자 데뷔일인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질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할 계획인 것. 특히 1000명을 대상으로 한 허그회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더욱 불러일으키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이번 팬 이벤트는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됐다고. 방탄소년단(BTS) 아울러 진이 전역하는 만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도 머지않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팽배되고 있다. 진 전역 후 4개월여 뒤, 10월 제이홉이 전역한다. 이어 RM, 뷔, 지민, 정국이 내년 6월 군 복무를 마친다. 끝으로 멤버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슈가가 내년 6월 말 소집 해제된다. 이처럼 내년 6월이면 전 멤버가 예비역이 되는 '군필돌' 방탄소년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은 군백기임에도 불구, 발표한 각종 앨범들이 모두 주요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는 등 흔들림 없는 인기를 증명한 바. 완전체 컴백이 전역 후 빠른 시일 내에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방탄소년단 새로운 챕터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분위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RM, 美 '빌보드 200' 5위…또 하나의 신기록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두 번째 방탄소년단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두 번째
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 논란에 “보완 예정”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진의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모 기간 이전에 앨범을 구매한 팬들을 고려할 것이며, 진의 마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 FESTA' 오프라인 행사는 13일에 개
방탄소년단 정국, 6월 7일 ‘2024 FESTA’ 기념 팬송 ‘Never Let Go’ 공개[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빅히트 뮤직은 3일 0시(이하 한국시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정국의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가 오는 7일 오후 1시 공개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6월 7일 ‘2024 FESTA’ 기념 팬송 ‘Never Let Go’ 공개/빅히트뮤직 ‘Never Let Go’는 ARMY가 주는 아낌없는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담은 정국의 팬송이다. 그는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 놓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건넨다. ‘Never Let Go’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발표돼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방탄소년단은 ‘2024 FESTA’를 위해 팬송을 준비한 데 이어 진이 직접 참석하는 오프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오는 8일 방탄소년단의 기존 공연 실황을 온라인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스트리밍 축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를 통해 지난 추억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13일 진의 오프라인 행사와 더불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종합운동장 내 풋살장 및 체육공원 일대에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그라운드 행사가 진행된다. 그라운드 행사는 업사이클링 파츠 만들기,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를 랜덤으로 뽑는 ‘뽑아라 방탄’, 소규모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방탄소년단 RM, 美 빌보드 앨범차트서 5위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솔로 2집으로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다. 빌보드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RM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6월 8일 자)에서 5위를 차지했다. RM의 신보는 음반 판매량 4만 3000장, SEA 유닛(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7500장, TEA 유닛(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환산한 판매량) 3500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RM은 개인 작품 기준, 지난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mono.)'(26위)와 2022년 '인디고(Indigo)'(15위)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 특히 '인디고'가 이 차트에서 최고 성적 3위를 기록하고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이 5위에 오르며 RM은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팬들 보려고’ 전역 다음날! 허그회 예고한 BTS 진 : 그러나 응모기준에 물음표가 휘몰아쳤고 소속사는 수습에 나섰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오는 12일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와 동시에 ‘허그회’ 개최 소식을 알렸으나, 응모 기준을 둘러싸고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이 고개를 숙였다. 2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오는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 ‘2024 페스타’(2024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방탄소년단이 데뷔일인 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만나는 축제인데, 올해는 진이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으로 팬 이벤트 참석을 예고했다. 1부에서
방탄소년단 RM, '도모다치' 뮤비 공개…'미로' 콘셉트 활용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 RM이 솔로 2집 '도모다치(Domodachi)'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도모다치'는 타악기와 퍼커션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 장르로, 마음이 맞는 사람과 친구가 되고 그 친구들과 춤을 추는 즐거움을 노래한다. RM과 동갑내기(1994년생)인 영국 래퍼 리틀 심즈가 피처링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자전거를 타고 우연히 터널 속으로 들어간 한 소년이 겪은 기묘한 이야기를 그렸다. 터널에 들어서자 마치 다른 차원의 세계로 넘어간 듯 낯선 공간이 펼쳐졌다. 갑자기 쏟아지는 인파에 섞여 들어간 주인공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양한 방법으로 탈출을 시도했지만 결국 길을 잃게 된다. 주인공은 낯선 공간에서 만난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터널을 빠져 나온다. 하지만 영상 말미 주인공이 발걸음을 돌려 다시 한번 정신없는 터널로 돌아가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다. RM은 신보의 선공개 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송다은 지민 열애설 증거 동거설 결혼설까지 악플러 저격'하트시그널2' 출신 송다은이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상황이다. 송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게시물을 게재하면서다. 노란색 풍선이 담긴 영상도 올렸는데, 지민을 떠올리게 한다는 '황당한 논리'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게 되었다. 특히 송다은이 과거부터 올렸던 게시글에서 공개된 집이 지민의 집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따랐다.지민의 집에 공개된 소품 및 집 구조 등이 송다은의 집과도 똑같다는 것. 황당하게도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동거설까지 제기 되었다. 그리고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은
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 후 악플 테러 …법적대응 시사 [TD#][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 후 쏟아진 악성 댓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송다은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악플러의 글 캡처본을 올리며 "꾸준히 내가 왜 욕먹어야 하는지 논리적인 척 메일을 많이 보냈구나. 고생이 많다"고 적었다. 그는 "한 가지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덧붙였고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다"라고 경고했다. 송다은은 지민과 몇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케 하는 여러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게시물은 이어폰에 '다은(DA EUN)' '지민(ji min)'이라고 적혀 있는 사진,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영상 등으로 구성돼 있었다. 지난해 열애설 역시 송다은의 게시물에서 시작됐다. 게시물 배경이 지민의 집이란 주장이 나왔다. 비슷한 시기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되기도 했다. 관련해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송다은은 지난 2018년 채널A 예능물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했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 복무 중이다. 내년 6월 전역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송다은, BTS 지민과 열애설 후 악플러 저격 "창피한 줄 알아"[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의 열애설로 주목받은 배우 송다은이 악플을 박제했다. 22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한 악플러가 보낸 댓글, 메일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송다은은 "이러한 네 열정을 네 미래에 쓰는 건 어때? 너의 그 에너지를 나한테 쓴다는 게 너무 아깝지 않아?"라며 "한가지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사람을 급으로 나누는 거 아니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엄한 거고, 그런 상대방을 이해하며 사는 게 사회고, 인간관계라 생각해"라고 저격했다. 송다은은 "역지사지가 되어 봐"라며 "너와 내가 네가 그렇게 계속 강조하며 말하는 '급'이 같다고 생각해? 그래서 이런 메일을 계속 보내는거야?' 이런 말 너한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겠니"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이런 메일은 내가 읽는 게 아니라 변호사님이 읽는단다. 며칠 뒤에 경찰 조사 받으라고 우편 받기 싫으면 사과해 알겠지? 내가 너한테 주는 마지막 기회야. 창피한 줄은 알라고"라고 경고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로, 송다은은 "그래 이런 달달한 거 먹으면서 힘내"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해 이목이 쏠린다. 앞서 송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글귀 없이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엔 해변가를 따라 걷고 있는 한 남성,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송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송다은은 'DA EUN' 'ji min'이라고 적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한 뒤 돌연 삭제해 열애설이 점화됐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은 지난해에도 불거진 바다. 당시 송다은은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당할 일을 얼마나 하고 있는 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달라"고 토로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은주의 방' '한 번 다녀왔습니다' '외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방탄소년단 RM, 美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방탄소년단 RM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선공개 곡 ‘Come back to me’가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25일 자)에 따르면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 수록곡 ‘Come back to me’가 ‘버블링 언더 핫 100’ 3위에 랭크됐다. ‘버블링 언더 핫 100’은 빌보드의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아쉽게 진입하지 못한 곡들의 순위를 매긴다. 활동이 전혀 없는 그의 상황과 음반이 아직 발매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여전한 그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실제로 이 노래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 각각 24위, 16위로 진입했는데 이는 두 차트에 이름을 올린 RM의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다. 방송 점수와 음반 판매량 등을 더하는 ‘핫 100’과 달리,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지역에서 집계된 온라인 스트리밍과 디지털 판매량을 토대로 한다. 한편 RM은 ‘아티스트 100’에 55위로 재진입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 다수가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인 행진을 이어갔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과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가 ‘글로벌 200’에서 각각 77위, 146위.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41위, 80위에 올랐다. 뷔의 디지털 싱글 ‘FRI(END)S’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58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는 167위에 포진했다. 제이홉의 스페셜 앨범 ‘HOPE ON THE STREET VOL.1’는 ‘월드 앨범’(15위), ‘톱 커런트 앨범’(36위)에 자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타이틀곡 'LOST!'...독특한 시각적 연출 돋보이는 MV 예고[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한 편의 예술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RM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LOST!’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RM, 솔로 2집 타이틀곡 'LOST!'...독특한 시각적 연출 돋보이는 MV 예고/빅히트뮤직 포스터 속 RM은 미로에 갇혀있거나 각각의 공간에서 공허하게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전통적인 구도에서 벗어난 낯선 생동감, 독특한 시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RM이 들려줄 이야기가 기대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LOST!’ 뮤직비디오는 프랑스의 오베 페리(Aube Perri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Satellite’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LOST!’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장르로, 친구들과 함께 길을 잃는다면 이것 또한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 RM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총 11곡으로 채워진다. 앨범 발매 전날(23일) ‘LOST!’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방탄소년단 RM, 독특한 시각적 연출 돋보이는 뮤비 예고방탄소년단 RM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방탄소년단 RM이 한 편의 예술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했다. RM은 21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타이틀곡 ‘LOST!’ 트랙 포스터를 게재했다. 포스터 속 RM은 미로에 갇혀있거나 각각의 공간에서 공허하게 어딘가를 바라보는 등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전통적인 구도에서 벗어난 낯선 생동감, 독특한 시각적 연출이 돋보이는 가운데 RM이 들려줄 이야기가 기대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LOST!’ 뮤직비디오는 프랑스의 오베 페리(Aube Perri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의 ‘Music For a Sushi Restaurant’, ‘Satellite’ 뮤직비디오 등을 연출한 바 있다. ‘LOST!’는 빠른 템포의 얼터너티브 팝(Alternative pop)장르로, 친구들과 함께 길을 잃는다면 이것 또한 괜찮을지 모른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밴드 실리카겔의 김한주가 작곡, RM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은 오는 24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이 앨범은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순간을 다루며, 총 11곡으로 채워진다. 앨범 발매 전날(23일) ‘LOST!’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송다은·지민, 또 불거진 열애설…커플 이어폰 케이스 인증? "소속사 묵묵부답"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배우 송다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방탄소년단 굿즈 중 하나인 '마이크 드롭(MIC Drop)' 상의를 입은 모습을 비롯해 두 사람의 영문 이름 'DA EUN' 'ji min'이 적힌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바다를 배경으로 누군가 걷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송다은은 해당 인물을 모자이크 처리했지만, 누리꾼들은 배경과 촬영 구도 등을 보고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 속 지민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들은 모두 삭제된 상태다. 이를 두고 팬들은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송다은이 방탄소년단 지민을 향한 팬심을 너무 과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의견과 이 정도면 럽스타그램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다은과 지민의 열애설 의혹에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앞서 송다은과 지민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송다은이..
송다은, 어제(16일) '지민 열애설♥'에 폭주한 이유…네티즌들이 찾아냈다'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이 BTS 지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지난 인스타그램에 받은 악성 댓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송다은은 팬들로부터 받은 공격적인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공개했으며, 팬들은 송다은의 행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방탄소년단 RM, '팝스러운 일상 속 남준' 눈길…새 솔로 콘셉트컷 공개방탄소년단 RM이 영미팝 커버 느낌의 일상 콘셉트컷과 함께, 일주일 뒤 펼쳐질 자신의 솔로앨범 속 공감 메시지의 기운을 새롭게 예고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 방탄소년단 RM이 영미팝 커버 느낌의 일상 콘셉트컷과 함께, 일주일 뒤 펼쳐질 자신의 솔로앨범 속 공감 메시지의 기운을 새롭게 예고했다. 17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RM의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세 번째 콘셉
송다은, BTS 지민과 셀프 열애설?…의미심장 게시물에 '술렁' [종합][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트시그널2' 송다은이 BTS 지민과 열애설 의혹에 휩싸였다. 송다은이 럽스타를 의심케 하는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바로 삭제한 것. 이에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송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이 담긴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게시물들 중에는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커플템으로 보이는 이어폰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이어폰에는 'DA EUN' 'Ji min'이라 적혀있었고 여느 커플들의 커플 아이템처럼 나란히 놓아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송다은은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담은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을 게재해 더욱 의혹을 키웠다. 팬들은 지난해 송다은과 지민이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만큼 송다은의 게시물에 더욱 집중했다. 열애 인증인지 단순 팬심인지 혼란이 이어지던 때 송다은은 해당 게시물을 '빛삭'(바로 삭제하는 행위)했고 이는 더욱 논란을 키웠다.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방탄소년단 지민ㆍ송다은, 또 열애설…럽스타(?) 게재 후 삭제 [종합][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과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다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지민을 연상시키는 사진들을 게재한 뒤 삭제했다. 송다은은 한 남성이 걷는 모습을 이모티콘으로 가린 영상을 게재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의 남성이 지민의 모습과 비슷해 추측이 나왔다. 또 송다은은 방탄소년단 굿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과 ‘DA EUN’, ‘ji min’이 적힌 무선 이어폰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송다은과 지민은 지난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송다은은 “제3자의 일은 제발 저 말고 다른 분께 여쭤보고 저 정신 말짱하다”며 “팬덤이 얼마나 무서운지, 네가 고소 당할 일을 얼마나 하는지에 대해 겁주지 말아 달라”고 밝혔다. 송다은은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민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5년 6월 제대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방금 올라온 방탄소년단 RM 컨셉포토출처: https://x.com/bighit_music/status/1787497552637522053솔로앨범 나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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