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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Archives - Page 4 of 29 - 뉴스벨

#방탄소년단 (565 Posts)

  • '사라진 한류돌' B.A.P 재결합, 글로벌 팬들 '들썩'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데뷔 직후부터 활동을 마칠 때까지 줄곧 '한류돌'이란 수식어를 달고 다녔던 그룹 비에이피(B.A.P)가 돌아온다. '완전체'는 아니지만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즐겼던 글로벌 팬들의 어깨가 들썩이고 있다. 정대현과 문종업의 소속사인 엠에이(M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사람과 방용국, 유영재 등 네 사람은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BANG&JUNG&YOO&MOON)'으로 내달 신곡을 낸다. 이들이 다시 뭉쳐 활동하는 건 6년 반만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이 그룹은 당시 엑소, 방탄소년단 등 비슷한 시기 데뷔한 그룹들과 함께 언급되며 한류를 이끌 차세대 아이돌로 분류됐다. 데뷔해 다양한 시상식에서 신인상도 휩쓸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방용국을 필두로 멤버들 모두가 충분한 음악적 역량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퍼포먼스 소화력과 라이브 실력을 토대로 무대 장악력을 드러내며 국내외 공연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물론 활동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4년부터 1년여 동안 당시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분쟁을 하며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경쟁 아이돌들이 치고 올라오며 2015년 복귀 후에도 주춤했다. 그럼에도 다수의 해외투어를 진행하며 '한류돌'로서의 존재감은 유지했지만, 지난 2017년 여덟 번째 싱글 '에고'(EGO)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듬해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며 위기를 맞았고, 같은해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힘찬은 후에도 다양한 구설에 휩싸이며 연예 활동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성범죄에만 세 차례 연루됐다. 막내 젤로는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추후 활동 합류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비에이피란 이름을 내세워 재결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그룹 활동을 다시 펼친단 소식에 글로벌 팬들 역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팬덤 '베이비'(B.A.B.Y)가 다시 결집하는 분위기다. 비에이피의 팬덤 베이비는 콘서트 등 특별 이벤트가 있는 날, 그룹의 마스코트 캐릭터이기도 한 '마스크를 쓴 토끼'(마토끼) 분장을 한 채 현장을 누벼 화제를 모아왔다. 돌아오는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이 추억의 '마토끼'들을 다시 불러모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네 사람은 활동 관련 매니지먼트를 담당할 MA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및 유튜브를 통해 다큐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하며 컴백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MA엔터테인먼트]
  • 'MA1' 노기현, 무대 중 넘어져도 벌떡…바타 "보면서 울컥" [TV온에어] 노기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메이크 메이트 원' 바타가 노기현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울컥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메이크 메이트 원(MAKEMATE1, 이하 'MA1')에서는 3라운드 콘셉트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로 3라운드 무대에 오르게 된 에너제틱 팀은 결성 때부터 '어벤져스' 급의 팀 구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라운드에서 톱3를 차지한 장현준, 빙판, 노기현이 함께하게 됐기 때문. 다른 멤버들 역시 8등, 12등, 13등으로 낮지 않은 등수였기에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나 막상 중간 평가에선 혹평이 잇따랐다. 군무가 전혀 맞지 않는가 하면 가사 숙지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 솔라는 "등수가 높아 기대했는데 솔직히 제일 별로였다. 또 윤덕이는 중간에 사과하고 들어가지 않았냐. 그런 거 처음 봤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못한 너한테 죄송해야 한다. 보는 사람은 그냥 쟤 별로다 하고 끝이다"라고 지적했고, 바타 역시 "완전 아마추어 같다. 이게 3라운드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중간 평가 이후 멤버들은 서로를 향해 솔직한 피드백을 남기며 독기를 품고 본 무대를 준비했다. '상남자' 콘셉트에 맞춰 색다른 비주얼 변신을 시도하기도. 이어 노기현은 "그동안의 저희는 잊어주시길 바란다"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이들의 자신처럼 에너제틱 팀은 한층 발전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다만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를 딛고 점프를 하는 안무에서 노기현이 넘어지고 만 것. 다행히 노기현은 멘탈을 잡고 끝까지 무대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본 에이핑크 남주는 "처음에 너무 잘 보고 있다가 노기현 참가자가 넘어졌을 때부터 마음이 아팠다. 집중을 못 할 정도였다. 다시 일어나는 그 모습이 너무 슬프더라"라고 평했으며, 민니는 "실수를 하고 난 뒤 멘탈을 다시 잡고 무대를 끝까지 해내는 게 쉽지 않다. 난 그 자리에서 아예 얼어붙었을 것 같다. 계속 무대를 한 게 대단하다"라며 칭찬했다. 인규와 바타 역시 호평을 이어갔다. 인규는 "넘어진 상태에서도 라이브를 계속 하고 있더라"라며 노기현의 프로페셔널에 박수를 보냈고, 바타는 "거기에서 울 뻔했다"라고 공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MA1']
  •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에 이름 올린 '92년생 한국 아이돌': 항상 최초·최다·최대 수식어 몰고 다니는 BTS 진이다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에 '방탄소년단 진'이 이름을 올렸다.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아이돌이 평화의 횃불을 드는 건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디스패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진은 오는 27일(한국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진은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한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진은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이자, 방탄소년단은 항상 발매하는 음원마다 사랑, 평화 등을 강조하며 전 세계인을 향해 뜻깊은 메시지를 담았기 때문에
  • "BTS에서..." 뉴진스 도쿄돔 팬미팅 영상 자막 수정한 JTBC: 팬들의 분노가 식지 않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었다 방탄소년단(BTS) 팬에서 뉴진스 팬으로 갈아탔다는 자막으로 논란을 빚은 JTBC가 결국 자막을 수정했다. 누리꾼들은 공식적인 사과 없이 은근슬쩍 자막을 바꿨다며 비판하고 있다. 앞서 JTBC는 지난 30일 '지금 이 뉴스'를 통해 26일과 27일 도쿄돔에서 진행된 뉴진스의 일본 팬미팅 소식을 전했는데. JTBC는 뉴진스 팬미팅 입장을 기다리는 여성 팬과을 인터뷰했다. 그 과정에서 자막에서는 '원래 방탄소년단을 좋아했지만 이제는 조금 위험한 느낌'이라고 내보냈다. 이어 최근 BTS에서 뉴진스로 갈아탔다고 말했다고 보도한 것. 누리꾼
  • 하이브가 본 지속 가능 엔터테인먼트는 무엇일까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하이브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지속가능경영 관련 활동, 주요 성과와 함께 지속가능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하이브의 전사적 노력을 담은 보고서다. 하이브가 1일 공개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속가능한 엔터테인먼트를 위하여(FOR SUSTAINABLE ENTERTAINMENT)’라는 방향성 아래 세 가지 지속가능경영 세부 목표를 수립했다. 세부 목표 세 가지는 ▲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THINK FORWARD FOR FAN’S LIFESTYLE) ▲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CREATE POSSIBILITIES WITH THE COMMUNITY) ▲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LEAD INDUSTRIES BY THE STANDARD)다. 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풍성하게 할 생각의 진보 부문에선 ▲ 폭 넓은 공연 관람 기회 제공을 위한 위버스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 확대 운영 ▲ 재활용률 제고를 위한 위버스앨범의 지속가능 소재 적용 ▲ 공연장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 노력도 포함됐다.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 파트너사 평가기준에 지속가능성 관련 항목을 반영했다. 산업 생태계 전반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높이고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기틀을 마련하려는 목적이다. 공동체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아티스트·레이블 차원의 노력도 보고서에 담겼다. 빅히트 뮤직과 방탄소년단은 세계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한 유니세프의 '#OnMyMind 이니셔티브'를 지원했다. 2017년부터 이어온 'LOVE MYSELF'의 캠페인의 두 번째 파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세븐틴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함께 교육 불평등과 양극화 해소 및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Going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후원금으로 동티모르 리파우 오외쿠시(Oecusse), 마나투토(Manatuto) 지역에 학습센터 2개소를 신설했다. 세븐틴이 지난 6월 유네스코 본부의 최초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되면서, 해당 캠페인은 글로벌 규모로 확장돼 진행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기준이 되는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는 ▲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기준을 간접 배출량까지 포함한 스코프 3(SCOPE 3)로 확대해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으며 ▲ 최고경영자 승계 규정을 제정하고 ▲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292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다. 하이브는 지속가능경영의 전사적 내재화 및 고도화를 위한 내부 추진 체계도 신설했다. 하이브는 지난해 상설 조직인 지속가능경영팀과 레이블·솔루션·플랫폼 사업 부문 별 담당자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 실무협의체를 발족했다. 아울러 2022년 이사회 내 설치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주요 경영 정책 사항에 대한 관리·감독, 성과 검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하이브가 올해 중점 이행할 지속가능경영 핵심 이슈는 ▲친환경 제품 제작 및 서비스 기획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고객(팬) 경험 개선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등 4가지다. 직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비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부문이 추가됐다. 하이브는 체계적인 중대 이슈 도출을 위해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와 유럽연합의 CSRD(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ing Directive,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를 준용했으며, ‘이중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적용해 사업 활동이 환경∙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성 이슈가 기업 재무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하이브 지속가능경영위원회는 “2023년은 하이브의 지속가능경영이 전사적으로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구축하는 한 해였다”며 “하이브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꾸준하게 하이브다운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나 PD가 '서진이네' 뉴 멤버로 고민시를 뽑은 건, 사회생활 만렙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분야에서 승승장구한 특이한(!) 과거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95년생 고민시가 배우로 데뷔하기 전 웨딩플레너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 차례 화제를 불러왔다. 고민시의 특이한 과거 이력에 이끌린 나영석 PD는 그를 '서진이네' 인턴으로 캐스팅했고,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빠르고 야무진 '황금 인턴' 면모를 보여줘 감탄을 불러왔다. 28일 오전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해당 자리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나영석 PD가 참여했다. 앞서 '서진이네' 시즌 1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인턴으로 함께 일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평소 친구 사귈 때 '나이차'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듯한 BTS 진이 22살 많은 박명수의 제대 축하 전화에 보인 반응은, 진짜 빵 터진다 1992년생 'BTS' 진은 1959년생 이연복 셰프와 절친한 관계임을 밝히며 '우정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몸소 보여준 적 있다. 그런 진이 이연복에 이어 이번엔 53세 박명수와 티격태격 특급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BTS 진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를 듣고 난 뒤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이어 "내가 직접 전역을 축하해주려고 전
  • 방탄소년단 지민, '뮤즈' 1차 콘셉트 공개…꽃으로 채운 신비로운 분위기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방탄소년단 지민이 온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민은 23일 0시(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솔로 2집 '뮤즈(MUSE)'의 1차 콘셉트 '블루밍(BLOOMING)' 버전의 포토와 클립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3장의 콘셉트 포토 전반에 밝고 따뜻한 기운이 감돈다. 지민을 둘러싸고 있는 푸른색 꽃과 빛이 번진 것처럼 표현한 촬영 기법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 속 지민은 풍성한 꽃들을 배경으로 기타를 들고 정면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푸른 꽃과 기타, 지민의 그윽한 눈빛이 한데 어우러져 그가 전하는 세레나데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또한 푸른 꽃을 들고 있는 사진은 지민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담았다. '뮤즈'의 첫 번째 콘셉트인 '블루밍' 버전은 꽃처럼 피어날 사랑을 기다리는 순간을 표현했다. 이는 클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지민의..
  • "목에 입술이"…BTS 진 '성추행 추정' 팬, 기습뽀뽀 후기글까지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방탄소년단 진에게 볼 뽀뽀를 시도한 팬들이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여기에 이들의 '허그회' 후기글이 나타나자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명)의 분노가 더해지고 있다. 15일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지난 13일 진행된 진의 '허그회' 영상이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다. 해당 '허그회' 행사는 진의 전역 기념으로 진행된 이벤트다. 이날 진은 목에 '안아줘요'라는 패널을 걸고, 팬 1000명을 한 명씩 안아주며 가깝게 소통했다. 영상 촬영도 자유로웠기에, 팬들은 진과의 특별한 시간을 만끽했다. 2시간 만에 끝난 '허그회' 행사는 순조롭게 마무리되는 듯했다. 하지만 일부 팬이 진의 얼굴에 뽀뽀를 하려는 듯 가깝게 밀착해 문제가 됐다. 진이 당황해 얼굴을 피했으나, 팬의 입술은 진의 목에 닿게 됐다. <@1> '허그회' 진행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팬들은 진의 안전 문제를 우려했다. 무엇보다 1000명이란 대규모 허그회는 팬들의 성숙한 태도, 협조가 전제가 되어야 했다. 진도 우려를 인지해 "회사 입장에서는 내가 다칠 수 있다고 말렸지만, 나를 기다려준 팬 모두를 안아드리고 싶어서 설득했다"며 "인원이 많아서 최대한 빨리 지나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아마 대화도 힘들 것이고 간단히 빠른 포옹 후 지나가 주셔야 원활히 진행될 거라 예상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포옹 이상의 스킨십을 시도한 팬이 등장했고, 팬들과 누리꾼은 '성추행'이라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다. 결국 방탄소년단 팬 A 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볼뽀뽀 테러를 일으킨 일부 팬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발 민원을 제기했다. 또한 뽀뽀를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를 색출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특히 한 일본인 팬이 블로그에 "목에 입술이 닿았다, 굉장히 살결이 부드러웠다"고 후기글을 남겨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현지 팬들도 각자 자신의 SNS를 통해 분노의 글을 남기며 비난을 쏟고 있다. 현재 송파경찰서는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정식 수사를 검토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방탄소년단(BTS) 진 허그회에서 벌어진 '성추행 논란' 기습 뽀뽀 시도한 팬들에게 전해진 소식: 머릿속에 느낌표가 확 뜬다 1년 6개월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만남이었던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허그회에서 '성추행 논란' 사건이 발생했다. 이를 보고 분노한 팬은 기습 뽀뽀한 시도한 사람들을 고발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진에게 볼 뽀뽀를 시도해 성추행한 사람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발인 A씨는 온라인 팬 커뮤니티에 "평소 BTS 음악을 즐겨 듣는 팬으로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 방탄소년단 진은 여전히 맑음, 뭉클한 팬사랑 빛났다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끝없는 팬사랑으로 전역 후 첫 행사를 밝게 빛냈다. 방탄소년단 진은 1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FESTA'의 오프라인 행사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을 개최했다. 앞서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이날 진은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처럼 본무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등장해 'The Astronaut'을 불렀다. 이어 그는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진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드디어 그립고 그립던 집에 돌아왔다. 너무 떨린다. 지금 재데뷔한 느낌이라 노래도 잘 안 되고 얼굴도 떨리고 손도 떨리고 지금 난리가 났는데 제가 어제 전역을 했다. 그래서 지금 적응도 잘 안 되고 마음가짐도 잘 돌아오지가 않아서 혹시 오늘 실수를 하거나 잘하지 못하더라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미 여러분들 함성을 주시니까 마음이 편안해진다. 저 밑에서 불안해하고 있었고 떨고 있었다. 카메라에 다 담겨 있다. 나중에 확인하시면 된다. 이렇게 에너지를 직접 받으니까 보고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며 무대 곳곳을 오가며 팬들과 재차 인사를 했다. 그가 가까이 올수록 팬들의 함성이 커지자 그는 "여러분들 보고 싶었어요. 그래 이게 내가 원래 살던 삶이었지"라고 감탄했다. 계속해서 진은 "군대 다녀왔다. 잘 생활했다. 지금 들어오는 친구들이 저랑 띠동갑이어서 신병 들어오면 '야 너 몇년생이냐' '저 04년생입니다' '띠동갑이다. 삼촌이라고 불러라' '어떻게 그럽니까 김석진 병장님. 못합니다' '와 시키는 대로 안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유쾌하게 놀았다. 절대 친구들과 그런 거 없었고 친구들 전역할 때 안 울기로 약속 했는데 그 친구들도 울고 저도 슬퍼서 울었다. 분명히 전역할 때 제 다리 붙잡고 오열한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안 했더라. 서운해. 아무튼 저는 그렇게 살았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진은 첫 번째 코너로 그가 군대에 있었던 동안 챌린지들을 소화했다. 먼저 진은 띄어쓰기 챌린지로 띄어쓰기를 달리하며 애교를 쏟아냈고, 꽁냥이 챌린지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걷는 귀여운 고양이가 되는가 하면, 정국의 '세븐' 챌린지로 춤까지 춰보였다. 특히 그는 "한 번 더"를 외치는 팬들을 위해 "아미 여러분들이 원하면 해야지"라며 반복해서 챌린지를 해 팬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진은 두 번째 무대로 2021년 12월 4일 생일을 기념해 발표했던 '슈퍼참치'를 불렀다. 그는 유쾌한 무대와 2절을 최초 공개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진은 "'슈퍼참치'를 여러분들과 같이 부르니까 좋다. 하지만 이 노래는 역시 봉인하도록 하겠다. 그래도 저도 이거 하다가 허전해서 같이 만든 형님한테 2절 빨리 만들어주십시오. 해서 2절을 했다. 조만간 음원으로 풀도록 하겠다. 아마도"라고 말했다. 또 VCR 타임 때는 멤버들이 직접 쓴 손편지가 공개됐다. 진은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지내고 있을 텐데 오늘이 우리에게 특별한 날이지 않나. 멤버들이 아미들을 위해 메시지를 보내준 것 같다. 곧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 텐데 저도 너무 기대되고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번째 코너는 '먹방의 잇진'으로 꾸며져 진이 먹방을 시전했다. 그는 "그동안 맛있게 먹는 모습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미 여러분들 앞에 두고 혼자 먹겠다. 오늘의 메뉴는 제가 그리워했고 생각했던 음식이다. 제가 없는 동안 유행한 음식을 놔봤다. 탕후루, 참치, 제로음료 맛있게 잘 먹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긴장돼서 들어갈지 모르겠는데. 방금 전에 '슈퍼참치' 불러서 잇진 메뉴를 뭘할까 하다가 참치로 정해봤다. 오늘 아침에 주문해서 방금 전에 도착한 신선한 참치다"라며 턱받이까지 야무지게 두르고 우아하게 먹방을 했다. 그러면서 "아미 여러분들이 제 밥 친구다. 제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런 것밖에 준비를 못해서. 다음에 군대 갔다 오면 더 좋은 걸로 준비해놓겠다"고 말했다. 모든 코너가 끝난 뒤 진은 진심을 담아 엔딩 멘트를 했다. 그는 "즐거워하는 아미 여러분들 보니까 '여기가 내가 있어야 할 곳이구나. 집이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된 것 같다. 오늘 헤어지기 전에 아미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제 마음 이야기를 한 번 더 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가가 있어서 회사 오가면서 '6월 13일날 어떻게 할 거냐' 회사가 물어봤을 때 당연히 저는 '이건 당연히 내가 해야 되는 거다. 멤버들이 아무도 없어서 내가 당일날부터 준비를 하더라도 무조건 해야 되는 거다'라고 얘기했고, 오늘 12시 땡 쳤을 때부터 '슈퍼참치' 녹음이랑 여러 가지 진행을 하면서 허그회도 준비하고, 오늘부터 준비를 열심히 했다. 많이 부족하고 노래 부르는 방법도 까먹고 떨리고 해서 많이 부족했을 텐데 저 좋아해주신다고 기분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겠다고 얘기하고 싶다. 오늘 봐주셔서 감사하고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 만큼 한결 같은 모습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아미 여러분들 곁을 맴돌면서 여러분들의 빛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은 방탄소년단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수록곡 'Moon'을 부르며 이날의 모든 행사를 마쳤다. 진은 뭉클한 듯 감격에 젖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한 뒤 손키스와 함께 무대를 떠났다. <@1>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 "안아줘요" 전역한 방탄소년단(BTS) 진에게 아미들 포옹하는 허그회 먼저 제안한 사람: 제3자가 봐도 가슴 두근거리고 두 눈 번쩍 뜨인다 군복을 벗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BTS 진이 기다려준 아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은 허그회였다. 허그회는 진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지은 BTS 멤버들과 만나 뜨거운 전역식을 치렀다. 이후 그는 12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응보 방식을 두고 비판받았던 '2024 페스타(FESTA)' 허그회에 대해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13일 열리는 페스타 행사 중 1부 '진스 그리팅스'(진's Greetings)에서는 팬 1,000명을 대상으로 허그회가 진행되는데. 허그회를 진행하기까지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 [ET현장] '진 전역축하, 잠실벌 아포방포' 방탄소년단 2024 FESTA (종합)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최근 전역한 맏형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의 11년 데뷔축제 퍼레이드가 잠실벌에서 펼쳐졌다.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 풋살장, 체육공원 등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축제 2024 FESTA(페스타) 행사가 열렸다. ‘FESTA(페스타) 글로벌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와 최근 전역한 맏형 진을 비롯한 방탄소년단의 11년 데뷔축제 퍼레이드가 잠실벌에서 펼쳐졌다. 13일 서울 송파구 서울종합운동장 풋살장, 체육공원 등에서는 방탄소년단 데뷔축제 2024 FESTA(페스타) 행사가 열렸다. ‘FESTA(페스타)
  • “월드스타면 이정돈 타야지!”..군 복무 마친 BTS 진, 수억 호가하는 슈퍼카도 덩달아 ‘시선집중’ 12일 전역한 방탄소년단 진,월드 스타가 소유한 슈퍼카의 정체는? 한국의 아이돌 그룹을 넘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월드 스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 Read more
  • BTS 진, 오늘(12일) 만기 전역…방탄소년단 첫 군필자가 나왔다 BTS member Jin completes his military service after 1 year and 6 months. He served as an exemplary soldier and was promoted to corporal. Fan
  • ARMY임을 증명하라...'인더섬'에서 방탄소년단(BTS) 코스튬 획득 가능 하이브IM이 오는 7월 9일까지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서 출시 2주년을 기념하여 레벨 34레벨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FESTA 2024 머치 이벤트'를 연다. 이 기간 방탄소년단과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의 추억이 깃든 물건들로 공간을 꾸미고 신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콘텐츠 ‘아미 만물상점’도 개방된다. 특히, 이곳에서는 최종 보상으로 S급 데코레이션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퍼즐 플레이로 특정 레벨을 클리어하면,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의 ‘2016 FESTA’ 테마 코스튬을
  • "방탄소년단·아미, 함께 해요"…하이브, '2024 페스타' 기념 래핑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축제 '2024 FESTA(페스타)'를 맞이해 하이브 사옥이 이를 기념한 외부 래핑을 선보인다. 하이브는 11일 "'2024 FESTA'를 맞아 11~3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하이브 사옥은 외부 래핑이 진행된다. 건물 외부에는 '아.포.방.포'(아미 포에버 방탄소년단 포에버)라는 문구가 입혀진다. 사옥 래핑 아이디어는 물론 문구까지 멤버들과 회사가 함께 고안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이벤트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미공개 단체 사진을 오픈하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부터 최초의 스타디움 투어 실황을 함께 감상하는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를 진행하면서 '2024 FESTA'의 분위기를 달궜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일 정국의 팬송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매하기도 했다. 오프라인 행사는 팀의 데뷔 기념일인 6월 13일 서울..
  • 방탄소년단 정국, 7일 오후 1시 ‘2024 FESTA’ 기념하는 팬송 ‘Never Let Go’ 발표 방탄소년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4 FESTA’를 맞아 팬송을 발표한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7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디지털 싱글 ‘Never Let Go’를 발표한다. ‘Never Let Go’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Never Let Go’는 정국이 ARMY(아미.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정국은 작사, 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 곡을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Everything falls into place / ‘Cause you’re right here with me / Without your love I’m nothing / You mean more than you know”라는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 이 곡은 전 세계 ARMY에 대한 감사함을 담았다. 또한 팬들을 향한 정국의 따뜻한 마음과 벅차오르는 리듬이 어우러져 곡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Never Let Go’는 ‘2024 FESTA’의 일환으로 공개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음원이 공개된다. 앞서 발표된 단체곡 ‘So 4 More’(2014), ‘Take Two’(2023) 등에 이어, 올해는 정국의 팬송이 더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2024 FESTA’의 열기를 잇는다.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BTS ONLINE CONCERT WEEKEND)가 개최되고, 13일에는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에는 진이 직접 참여할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빅히트 뮤직]
  • 방탄소년단 정국, 오늘 팬송 '네버 렛 고' 발표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024 FESTA(페스타)'를 맞아 팬송을 발표했다. 정국은 7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Never Let Go)'를 발표했다. 이 곡은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디 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네버 렛 고'에는 정국이 작사, 작곡에 전반으로 참여, 아미(팬클럽)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라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FESTA'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 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음원이 공개된다. 앞서 발표된 단체곡 '소 포 모어(So 4 More)'(2014), '테이크 투(Take Two)'(2023) 등에 이어, 올해는 정국의 팬송이 더해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온, 오프라인을 통해 '2024 FESTA'의 열기를 잇는다. 8일 정오..
  • “흙수저 출신 연예인”.. 이제는 300억대 건물주에 5000억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연예인으로 성공해 부자가 된자수성가형 스타들 연예인은 유명해지기만 하면 수백 억대의 빌딩이나 고급 빌라를 매입할 정도로 막대한 재산을 벌어들일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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