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입성 (2 Posts)
-
[방콕 NOW]단합해 자신감 충전한 대표팀, '고온다습'을 견뎌라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긴장과 경직된 분위기였던 서울에서의 축구대표팀. 방콕 입성과 함께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모두가 밝은 표정이었습니다.사과 성격이 담긴 입장문을 낭독했던 이강인도 환하게 웃었습니다. 회복조와 훈련조로 나눠 몸을 푼 대표팀, 약 1시간 동안 집중력을 높여 훈련했습니다. 홈에서 태국에 1-1로 비겼던 아쉬움을 원정이지만, 반드시 털어내겠다는 의지가 강합니다. 훈련장 여건은 최상, 결국 기후 적응이 관건입니다. (황선홍 감독) "습도가 높기 때문에, 한국에서
-
[방콕 NOW]'6시간 만에 쌀쌀→고온다습', 임시 황선홍호 변화에 빠른 적응 필수 ' [스포티비뉴스=방콕(태국), 이성필 기자] 뻔히 알고 있지만, 그래서 더 극복 대상이 된 더운 태국 방콕 날씨다. 축구대표팀이 22일 오후(한국시간) 6시간여의 비행을 통해 태국 방콕에 입성했다. 오는 26일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태국 원정 경기를 치르기 위함이다. 일찌감치 방콕 입성을 택한 대표팀이다. 이전 대표팀이나 아시아 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를 위해 태국에 입성하는 K리그 팀들은 더위를 고려해 경기 이틀 전 현지 도착해 하루 적응 훈련 후 경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