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혐의 추가됐다경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했다. 김 씨가 사고 직후 도주한 뒤 17시간 만에 경찰서에 나타나 음주 측정이 불가능했지만,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해 이같이 판단한 것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30일 김 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추가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당초 김 씨에게는 적용된 혐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 방조 등 4개였다.경찰은 사고 당일 음주량을 기준으로 위드마크 공식을 이용, 사고 당시 …
리쌍 길 “김호중 음주운전 방조? 참고인일뿐…혐의점 없어”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는 가수 길(길성준) 측이 해당 사건과 연루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길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김호중 사건과 관련해 길은 참고인이지 혐의자가 아니며, 경찰 또한 길에 대해서는 어떤 혐의점도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바 있다”고 밝혔다.소속사는 길이 김호중의 혐의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참고인 조사요청을 받았고, 조사에 응해 알고 있는 사실을 기억대로 모두 진술했다.MLD엔터는 “대중에 이름이 알려진 사람이므로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건에 관련돼 있다…
길 음주운전 방조죄 처벌 벌금 얼마 어마어마하다그룹 ‘리쌍’ 출신 래퍼 길(46‧본명 길성준)이 사건 당일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만약 김호중이 당시 음주 상태였다면 길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 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김호중이 사고를 낸 지난 9일 길이 김호중이 운전한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사고 당일 두 사람은 스크린골프장에서 만나 식당과 유흥주점까지 함께 방문했다. 공개된 영상은 두 사람이 스크린골프장에서 식당으로 이동한 후 차량에서 내리는
경찰 "정찬우·길, '김호중 음주운전' 사건 방조 혐의 無"[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 사건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가운데, 방조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정찬우와 길을 김호중 사건 관련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정찬우와 길에게 음주운전 방조 등 별다른 혐의는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찬우와 길이 지난 9일 김호중 일행을 스크린골프장에서 만난 뒤 식사, 유흥주점 자리까지 함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정찬우 측은 스크린골프장 이후 식사, 유흥주점에는 동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9일 밤 11시 40분께 음주 상태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도로에서 반대편 차선 택시를 들이받았다. 당초 음주 사실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지난 19일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24일 특가법상 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결국 구속됐다. 소속사 대표, 본부장도 함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호중은 내달 3일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구속 상태로 조사받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실시간 극단적 선택 생방송 사건' 자살방조 혐의 20대 남성, 우울증 갤러리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 만나 '성관계'경찰은 26일, 미성년자 강간 혐의로 A(27)씨를 긴급 체포하였다고 밝혔다.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실시간 방송으로 미성년 여학생의 극단적 선택을 방조한 혐의로 이미 경찰에 입건된 상황이었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20일부터 21
'음주운전' 이루, 첫 공판서 "치매 母 보살펴야...선처해달라"[TV리포트=김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관련 혐의로 열린 첫 공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1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1단독(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총 4개 혐의를 받는 이루의
이루, 음주운전·운전자 바꿔치기 첫 재판...심경 밝힐까[TV리포트=김연주 기자] 음주운전을 한 뒤 운전자를 동승자로 바꿔치기 한 가수 이루의 첫 재판이 열린다.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범인도피 방조, 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및 과속 등 4개의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루의 첫 공판기일을 연다.
정명석 여신도 성폭행 범행 가담 'JMS 2인자' 등 2명 구속"여자들이 못 오게 막았다" 주장 …조력자 4명은 기각 정조은(본명 김지선)씨가 담당하는 경기 분당 소재 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사건에서 공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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