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소식] 신안군, 제6회 섬 왕새우축제 개최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 팔금도에서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제6회 섬 왕새우축제가 열린다.섬 왕새우축제는 2010년 신의도를 시작으로 장산도, 안좌도를 거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팔금도에서 진행되며, 6회째다.지난해에는 9,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석했다. 올해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피해 9월 하순에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더위에 지쳤던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왕새우 요리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 기간 중 평일에는 농수산물 판매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공연과 관광객 참가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한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 상주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현황 점검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이 17일 경북 상주시를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추진 현황 점검 및 현장 의견 청취 등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방역상황 점검에서는 정상원 부시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 보고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추진현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축산과와 환경관리과가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조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활실 운영·양돈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지원·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18.1km) 설치·야생멧돼지 포획단 운영·취약구간 기피제 살포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정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몇 해 동안 연중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활동을 추진하느라 관계 공무원들의 어려움이 많지만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가축 질병의 원천적 차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ASF 추가 발생 우려 높다”…중수본, 방역 추진상황 점검 나서【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정부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검출이 경북에 집중된 점을 고려할 때 추가 발생할 우려가 심각하다며 지자체에 각별한 방역 대응을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는 16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가축 질병 방역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기관별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추진 상황과 준비 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중수본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들어 국내 양돈농장에서 6건 발생했다. 지난 1월 15일 경북 영덕군에서 발생한 이후 5개월여만에 영천, 안동, 예천에서 추가
신규확진 2만명 안팎 지속…격리의무 해제 등 방역완화는 초읽기18일 0시 기준 2만1797명…전일 대비 4350명 감소·전주 대비 1226명 증가주간 위험도 평가는 6주 연속 '낮음' 유지…유행 안정 속 내달 위기단계 '심각→경계' 하향확진자 격리 '7일 의무→5일 권고' 등 방역조치 대폭 완화…비용 자가부담은
'7일 격리의무' 등 남은 방역규제도 풀리나…당국 "논의 시작"코로나19 병상 3900→1000여개 추가 조정방역당국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 하향과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 전면해제 등 남아있는 방역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다. 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3일 오전 회의
"그때 中눈치 안 봤다면 어땠을까"…세계 방역관제탑 WHO의 조건[MT리포트]팬데믹 3년, 엔데믹이 보인다⑤2020년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3년이 지난 2023년 2월, 미국과 일본이 비상사태 종료 계획을 내놨고 한국도 모든 방역의무 해제 검토에 나섰다. WH
학교폭력 가해자, 생기부에 무조건 2년 명시…삭제 조항 없앤다[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학교 생활기록부에서 학교폭력 관련 기록을 삭제할 수 있도록 한 현행 제도가 폐지된다.22일 교육부는 대전 도마초등학교에서 제1차 현장 방문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새 학기 안전한 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에는
마스크 풀어도 힘 못쓰는 코로나…곧 펜데믹 종료30일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486명 감소한 1만7934명을 기록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전주대비 신규확진 감소세가 이어진다.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신규확진자는 1만명대 까지 떨어졌다. 단기체류 입국자 등 중국으
실내 마스크 벗어도 코로나 줄었다...5월엔 지하철에서도 벗나(상보)2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686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558명, 전주보다 1만8234명이 줄었다. 지난달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졌음에도 유행이 감소세를 유지한다. 당초 우려가 컸던
버스에선 노마스크 안돼요…노마스크 총정리[Q&A]질병관리청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준수 명령 및 과태료 부과 업무 안내서(제7판)' 발표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된다. 헬스장·편의점·대형마트 등에서 더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감염취약시설과 병원, 약국은 여전히 의무 착용 장소
올 설 연휴도 '거리두기' 없다…당국, 방역대책은이번 설 연휴에 고향 방문, 여행 등으로 이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당국에선 강화된 방역조치를 이어가기로 했다. 검사부터 치료제 처방, 입원치료 등 의료 대응체계도 중단없이 운영한다. 다만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지 않는다.
中 하늘길 다시 열렸는데…고강도 방역에 항공업계 '촉각'정부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을 실시하면서 항공업계가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이 2일부터 시행됐다. 중국발 입국자는 모두 유전자등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5일부터는 입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입국 절반이 감염'…코로나 3년, 돌고돌아 다시 중국발 방역 위기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2810명 감소한 2만2735명을 기록했다. 전주대비 감소세가 엿새째 이어졌지만 중환자 수는 8개월 최고치인 637명으로 집계됐다. 다시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대비 늘어나기 시작하면 중환자 수도 추가로 늘어나 병상 등 의료체계 부
신규확진자 8만명대 "아직 감소세 아냐"...다음달 유행 꺾일까(상보)27일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8만7559명으로 집계됐다. 크리스마스에 발생한 확진자를 집계한 전날(2만5545명)보다 6만여명이 많지만, 전주와 비교하면 37명이 증가해 비슷한 규모다. 방역 당국은 1월 중 이번 유행의 정점이 형
'내달 8일부터 입국자 시설 격리 없다' 중국 방역 완화에 화장품株 상승중국이 추가적인 방역 완화 움직임을 보이자 시장에서 수요 증가 기대감에 화장품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27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4.89%) 오른 13만9500원을 보이고 있다. 아모레G는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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