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이 직접 공유 지시한 아이돌 품평 보고서: 한솥밥 먹는 톱 셀럽 ○○도 있었다아이돌 외모에 대한 원색적인 품평이 담긴 이른바 ‘하이브 아이돌 보고서’가 최근 국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돼 파장이 커지는 가운데,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직접 회사 간부들에게 이 문서의 공유를 지시한 것으로 30일 드러났다. 전날 해당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강명석 전 위버스매거진실장이 직책해제된 상황에서 방 의장에 대한 책임론도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한겨레가 입수한 이메일 기록을 보면, 2022년 1월6일 방 의장은 강 전 실장이 공유한 ‘위클리 음악산업 리포트 III’에 대해 “지코씨도 문서 공유 대상에 추가해주십시오”라
방시혁 국감 미참석에 폭발한 '뉴진스' 팬들 “딸뻘 분들과 히히덕거릴 시간은 나냐”'뉴진스' 팬덤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국정감사 불참에 분노하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니는 하이브 매니저의 무시 지시를 폭로했다.
"눈치를 항상..." 곡 작업 중 눈물 쏟은 그룹 르세라핌 허윤진에게 방시혁 하이브 회장이 건넨 조언 한마디에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라이브 실력 논란 등으로 비판받았던 걸그룹 르세라핌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하이브 레이블즈(HYBE LABELS)'에서는 르세라핌 다큐멘터리 ‘Make It Look Easy' 영상 5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은 곡 작업을 하다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눈치를 항상 많이 보게 되는 것 같다. 대중의 눈치를 보고, 이 업계에서 일하시는 다른, 잘 보여야 하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던지.." 허윤진은 르세라핌 프로듀서이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을 만나 고민을 털어놨다.앞서 허윤진은 제작진과의
‘365억’고급 저택 매입한 방시혁, 그의 재산을 살펴보니 ‘살만했네?’‘365억’고급 저택 매입한 방시혁덩달아 그의 재산도 화제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자신의 개인 부동산 법인을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 벨 에어 지역에 ... Read more
'내기분상해죄', 어도어는 민희진 것이 아닙니다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둘러싼 의혹들이 첩첩산중이다. 무속인 경영 참여 의혹에 이어 이번엔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에 휩싸였다. 디스패치는 25일 민 대표가 무속인 A씨, 회사 임원 B씨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에는 민 대표가 어도어 사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탓하며, 증거가 없다면 무고로 맞고소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실렸다. 이미 수차례 논란이 된 바 있는 무속인 A씨와의 대화도 공개됐다. 민 대표는 멤버 선발 등 경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A씨와 상의했고, 무속인에게 연습생의 얼굴을 보여주며 '귀신이 쓰였냐‘고 묻기도 했다. 또 뉴진스 멤버들의 외모를 비하하는 발언도 공개됐다. 공개된 대화록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 3월 여직원 C씨가 사내(어도어)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임원들에게 진상을 정확히 조사하라고 지시하는 게 아니라 무고로 B씨를 맞고소하라고 말했다. 사실 경위가 무엇인지 파악하라는 지시는 없었다. 오히려 민 대표는 여직원 C씨를 비난했다. 그는 해당 사건에 대해 보고하는 임원 B씨에게 “(C씨를) 기껏 가르치고 기회줬더니 내 기분상해죄지 않냐”며 화를 냈다. 그룹을 이끄는 리더, 경영인이라면 중립성을 갖춰야 하지만 민 대표는 사건의 실제 가해자와 피해자가 누군지 진실을 파악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내) 기분상해죄’, 자신의 기분이 상한 것 자체에 불만을 가졌다. 감히 사내에 문제를 제기한 C씨가 괘씸했을까. 민 대표의 분노는 C씨를 이어 여직원들 전체를 향했다. 자신도 여자지만 여자와 함께 일하기 피곤하다고 말하거나. 여성들을 ‘페미X’, ‘개줌마’ 등으로 지칭하며 편향된 발언을 쏟아냈다. 민 대표의 기분을 상하게 한 죄를 저지른 C씨는 어떻게 됐을까. 퇴사했다. 어도어는 C씨가 제기한 사건에 대해 어떤 진상 조사를 거쳤는지, 어떤 대책을 마련했는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그저 하이브가 개인 문자 메시지를 유출한 것은 잘못이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다. 민 대표 측은 개인 메시지를 짜깁기한 보도라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말대로 맥락은 중요하기에 오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 민 대표는 그럴수록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해당 사건에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경위를 자세히 공개해야 할 것이다. 또 사실이라면 경영인으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무속인 경영 참여 의혹’에 대해서도 신속히 입을 열어야 한다. 민 대표는 멤버 선발부터 지분 문제 등 어도어 경영과 관련한 대외비 사안들을 무속인과 상의했다. 중요한 건 ‘개인 문자 메시지 유출’이 아니라 어도어가 건강히 운영되고 있는지 여부다. 굿 비용으로 7000만원 상당을 지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밝혀야 한다. 민 대표는 거대한 자본을 가진 기업(하이브)의 권력에 맞서는 여전사, 정의의 사도의 이미지를 어필했다. 그렇다면 어도어 대표인 그 역시 경영인으로서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어야 한다. 민 대표의 현 관심사는 ‘하이브가 나의 사적(?)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에 대한 분노에 맞춰져 있는 듯하다. 민 대표가 어도어의 수장으로서 건강하게 조직을 이끌고자 한다면 ‘사내 성희롱 은폐 의혹’ 및 ‘무속인 경영 참여 의혹’과 같은 불명예스런 논란들을 어도어 직원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지, 그 혼란을 어떻게 극복할지 생각하는 게 먼저다.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만의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가 자신에게 해야 할 말이기도 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TEAM, 두 번째 싱글 트랙리스트 공개[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의 두 번째 싱글 'Aoarashi'(青嵐/아오아라시) 트랙리스트가 14일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Aoarashi'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Aoarashi'를 비롯해 'Koegawari'(声変わり/코에가와리), 'Imprinted' 등 3곡이 수록된다.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싱글 'Samidare'(五月雨/사미다레)에 이어 이번 신보도 유수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Aoarashi'는 &TEAM과 데뷔 앨범부터 호흡을 맞춰온 방시혁, 슬로우 래빗(Slow Rabbit), 소마 겐다(Soma Genda)가 프로듀싱했다. 이 외에도 오오하시 칫포케(Ohashi Chippoke)를 비롯해 네드 휴스턴(Ned Houston), 키로스 빌라누에바(Cyrus Villanueva) 등 세계적인 작가진이 힘을 보탰다. 'Koegawari'는 수많은 글로벌 뮤지션과 협업하고 있는 벤 사마마(Ben Samama)가 프로듀서로 나섰고, 소마 겐다와 다양한 문화와 언어로 음악을 전하는 자밀 카즈미(Jamil Kazmi) 등이 참여했다. 'Imprinted'는 소마 겐다, 신예 프로듀서 녹(knoak)을 비롯해 J팝 인기 가수들의 앨범에 동참한 바 있는 miwaflower,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를 만든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와 린드그랜(Lindgren) 등이 뭉쳐 곡을 완성했다. 오는 8월 7일 발매되는 'Aoarashi'는 초여름에 부는 상쾌한 바람이라는 뜻이다. 사계절에 걸쳐 펼쳐지는 &TEAM의 새로운 앨범 시리즈 두 번째 장으로, '여름'을 배경으로 한다. <끝>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46세 홍진경이 엄정화 콘서트에서 뒷자리 방시혁 의장 의식해(?) 생긴 돌발 상황: 어색하고 불편해 나까지 숨 참게 된다콘서트에서 내 뒷자리에 방시혁 의장이 앉아 있다면 어떤 기분일까.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 춤추지 못했을 것 같은데. 홍진경이 딱 이 상황을 경험했다(?). 그는 결국 계단에서 춤을 췄다.7일 엄정화의 유튜브에 방송인 홍진경, 최진실의 아들 지플랫(Z.flat)이 출연했다. 이날 지플랫은 자신의 새 앨범에 대해 "여름을 겨냥하고 열심히 만든 앨범이다. 반응도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는데. 이에 엄정화는 "노래 좋았다. 너무 중독성 있다"라며 그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홍진경에게 "진경아 노래 하나 해줘. 환희도 왔는데"라고 말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 내밀자마자…주가 급등→20만 원대 회복민희진 대표, 하이브에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주가 상승 / 민 대표는 가처분 인용으로 큰 짐 내려놓았다고 밝혔으며, 돈보다 비전이 중요하다고 강조 / 하이브는 민 대표의 측근 해임안 통과, 어도어 사내이사 선임안 통과로 압박
온라인 급속 확산…'에스파' 윈터가 방시혁 카톡 질문에 보인 반응'에스파' 윈터, 방시혁 의장과 관련된 질문에 웃음 참음. 멘탈 강한 모습으로 반응.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 활동 중. '슈퍼노바' 컴백 무대 인기. 캐릭터를 연기하는 멤버들의 능동적인 모습 큰 화제.
“아티스트 비하 명백한 증거 有”… 하이브, 뉴진스 언급한 민희진 저격 [전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의 주장을 반박하자,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감정적인 입장문에 안타까움을 표했고, 경영권 탈취 시도와 비하 발언이 심각한 결격사유라고 주장했다. 하이브는 적법절차를 거쳐 자료를 확보했으며, 민희진 대표
"뉴진스에게 문자 받아…" 제대로 화난 민희진, 심상치 않은 입장문 발표 [전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HYBE) 간 갈등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하이브가 제시하는 증거는 불법적으로 취득된 자료라고 주장했다. 또한, 두나무와 네이버 고위직과의 만남은 사적인 자리였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것과는
민희진, 측근에게 “뉴진스? 아티스트로 대우해 주기 역겹지만 참고 뒷바라지”하이브와 어도어 대표의 법정 심문 중 하이브가 뉴진스 멤버 비하 발언 주장하며 민 대표의 이미지에 의문 제기. 민 대표의 해임안 통과 전망이 달라질 수 있음.
민희진 공격했던 방시혁, 오늘(10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피고발하이브 의장과 박지원 대표가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됐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와 단월드 관련 의혹을 방치해 주가 하락을 야기하고 주주들의 손실을 만들었다. 브랜드 가치 유지를 소홀히 한 것과 퍼블릭시티권 침해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도 고발 내
'뉴진스' 다니엘, 컴백 앞두고 밝힌 심경…“요즘 마음이 너무 무겁다”'뉴진스' 다니엘, 팬들 걱정에 고마움 표현하며 활동 준비 중이라고 전해
윈터 부친의 역관광 “내가 다 밟아줄게”…'에스파' 밟아달라는 방시혁 겨냥'에스파' 윈터가 카톡 메시지 파장에 대처하며 부친의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관련 사건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난리통에도 ‘하이브 2대 주주’가 덤덤한 이유, ‘정수기’ 덕분이라는데…최근 국내 엔터 업계 1위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사이의 경영권 다툼 논란으로 하이브 주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이브의 재무적투자자(FI)인 넷마블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그 이유에 관심이 주목된다.
난리통에도 ‘하이브 2대 주주’가 덤덤한 이유, ‘정수기’ 덕분이라는데…최근 국내 엔터 업계 1위 하이브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사이의 경영권 다툼 논란으로 하이브 주가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하이브의 재무적투자자(FI)인 넷마블이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며 그 이유에 관심이 주목된다.
민희진 사단, 방시혁에게 '최후 통첩' 보냈다…“남은 기간은 단 3일”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이사회가 10일에 열리고, 임시 주총은 27일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하며 하이브에 반성을 촉구했다. 민 대표는 방시혁 의장과의 의견 충돌로 인해 갈등이 생겼다고 밝혔다.
건설회사 직원→가수 매니저로 전직했던 남자…방시혁과 이런사이였다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를 꼽으라면 다들 SM, JYP, YG, 하이브 등 네 곳을 말할 것이다. 굴지의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을 매니지먼트한 회사들인데, 이들 못지않게 한자리를 꿰찬 회사가 있었으니 바로 ‘스타쉽’이다.
양말 하나 때문에 박진영과 싸워 퇴사한 남자, 12년뒤 지금은…방 대표는 한국 K팝 산업을 이끌어온 JYP사의 박진영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습니다. 박진영과 이별한 이후 방 대표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를 설립했습니다. 지난 2005년도에 설립된 빅히트는 방 대표의 모든 것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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