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프로그램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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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서현이 정대세와 시어머니의 폭풍 오열을 싸늘히 바라보는 까닭: 정확한 평가가 나왔다 드디어 정대세의 어머니가 등판했다. 10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첫 만남 직후부터 며느리에게 폭언을 퍼붓고 괴롭힘을 이어온 정대세의 어머니가 아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힘들어하는 아들의 모습에 "엄마가 나빴네.."라고 말하는 어머니. 그는 "지금 제일 힘들어하고 있는 건 대세가 아닐까. 엄마랑 서현이의 관계에서 네가 제일 괴로워하는 걸 잘 알고 있다"라며 역시나 아들의 아픔만을 걱정하는 모습이다. "내 잘못인 걸 안다"라고 말하는 어머니. 그러나 그는 며느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대신 아들에 대한 안쓰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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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온몸 꽁꽁 가리고 배달 왔다는 소리에 식탁으로 몸을 숨기는 예비 중1 금쪽이의 사연: 오은영 박사의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했다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로 낯가림이 심한 금쪽이가 등장했다. 금쪽이는 폭염 속에서도 마스크에 후드까지 쓰며 전신을 가렸다. 하굣길 엄마의 질문에도 금쪽이는 묵묵부답이다. 엄마가 "모자 벗어"라고 말하며 후드를 내리려고 하자 금쪽이는 급히 우산으로 얼굴을 가렸다. 금쪽이는 왜 이렇게까지 얼굴을 가리려고 할까? 바깥 외출도 힘들어하는 금쪽이. 할머니는 금쪽이에게 배달 음식 계산을 시키는데. 배달이 도착하자, 금쪽이는 깜짝 놀란다. 배달기사의 부름에도 대답을 못 하고, 급기야 금쪽이는 갑자기 식탁 밑으로 몸을 숨겼다. 낯선 상황에 부딪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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