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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이 故이선균 떠나보낸 후 1년 만에 공식 석상에 섰고, 마음 찡해져 박수만 보내고 싶다 전혜진이 밝은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전혜진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023년 이선균이 떠난 후 약 1년여 만이다. 전혜진은 25일 지니TV '라이딩 인생'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됐다"라며 "극 중 고시를 앞둔 7세 딸의 육아에 온 힘을 쏟고 있는 여성을 맡았다. 일까지 둘 다 잘하고 싶어서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나랑 아주 친한 친구 이름도 '이정은'이다. (캐릭터명이) 소속사 대표 이름과 같은 점도 큰 영향을 끼쳤다. 정은이를 연기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전혜진은 캐릭터 '이정은'과 싱크로율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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