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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또 한 번 비상했다 이찬원이 ‘2024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또 한 번 날아올랐다. 1996년생으로 28세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상 수상이 더욱 놀랍다. 역대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들 중 남성 단독으론 최연소 수상이자, 박경림 이후 23년 만에 탄생한 20대 KBS 연예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과거에도 20대 대상 수상은 힘든 일이었지만 요즘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과거엔 우리 대중문화계가 너무 젊은이들 위주라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젊은 세대의 영향력이 컸다. 중년 이상 세대가 예능프로그램의 한 축을 차지하는 해외 상황을 보며 놀… -
"e스포츠 시장 잡아라" 불붙는 아프리카TV·치지직 경쟁 스트리머와 함께 중계 보는 시대…시청자·게임단 유치 주도권 싸움 LCK 해설위원 '캡틴잭' 강형우의 '치지직' 중계 방송 [치지직 다시보기 영상 캡처]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트위치가 빠지는 국내 게임 스트리밍 생태계를 놓고 한창인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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