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방송 내용 Archives - 뉴스벨

#방송-내용 (9 Posts)

  • 논문 표절·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 올스탑했던 설민석과 오은영 박사가 함께 하는 방송 내용은 보고 나니 귀가 쫑긋한다 역사강사 설민석(53)이 오은영 박사와 한 방송에서 만난다. MBC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에서다.'강연자들'은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아이콘 7인 오은영·김성근·한문철·금강스님·설민석·박명수·김영미가 모여 펼치는 강연쇼다. 오은영 박사가 강연자이자 MC로, 장도연이 MC로 합류했다.'강연자들'은 설민석의 4년만 MBC 복귀작이기도 하다. 앞서 설민석은 지난 2020년 12월 논문 표절 논란,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연세대학교 역사교육학 석사 학위가 취소됐다. 방송 활동도 급히 중단했다. 그
  • '세자'에 역전당한 '졸업', tvN 토일극 삐걱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졸업'이 공교육 왜곡 논란부터 음주운전 장면으로 잡음을 빚은데 이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9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3.2%(이하 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4.3% 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앞서 지난달 11일 첫 방송된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의 사제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다. 당초 5.2%로 출발한 '졸업'은 이후 3~4%대 시청률에서 고전하고 있다. 특히 '졸업'은 첫 방송 당시 대치동 스타 강사인 서혜진이 학부모의 지속된 요청으로 중간고사 국어 과목 특정 문항 정답에 대한 항의차 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장면에서 서혜진은 학생 보호자가 알려준 학교 교사의 개인 전화 번호로 전화해 학교로 찾아가서 학교 교사에게 수능에서 사라진 낡은 문제를 출제했다는 발언을 하며 재시험을 요구하고, 결국 학교는 재시험을 결정하게 된다. 이에 대해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이하 중등교사노조)은 "'졸업' 1회 방송 내용 중 '고등학교 재시험 요구 사건'과 관련된 내용에 상당한 유감을 표하는 바"라며 "해당 내용에 대한 과도한 극 중 묘사와 설정은 공교육 일선에서 자라나는 세대를 가르치는 임무를 수행하는 교사들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한국 공교육 현장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1>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어 지난달 21일 방송된 '졸업' 4회에선 서혜진의 음주운전 장면이 그려졌다. 4회에서 서혜진은 후배 강사 남청미(소주연)와 술을 마신 뒤 직접 운전해 이준호를 데려다줬다. 특히 해당 방송분이 그려진 당시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사고로 세간에 공분을 일으킨 바, 해당 장면의 문제점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송출한 '졸업' 측을 향해 세간의 비난이 쏟아졌다. 심지어 '졸업' 측은 별다른 입장 없이 VOD과 클립 영상에서 서혜진의 음주 장면만을 슬그머니 삭제해 비난을 가중시켰다. 이어 논란이 확산되자 이들은 "방송 직후 문제를 인지하고 해당 장면을 삭제한 버전으로 VOD 서비스와 재방송에 반영했다"며 "사려 깊지 못한 부분으로 인해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정중히 사과드린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무엇보다 '졸업'은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 후속작으로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졸업'은 첫 방송부터 공교육 왜곡 논란, 음주운전 장면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논란과 함께 출발한 탓일까. '졸업'은 1, 2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한데 이어 현재까지 3~4%대를 오르락내리락할 뿐, 좀처럼 5%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경쟁작인 MBN 주말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뒷심을 발휘해 4%대를 돌파, 최근 방송된 17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4.4%대를 기록하며 '졸업'을 앞질렀다. 총 16부작인 '졸업'은 이제 절반의 회차를 넘어섰다. 과연 '졸업'이 초반부 불명예를 딛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반년간 피프티 후속편 안 내놨던 '그알', 스리슬쩍 "계획 없다" 입장 번복 [TV공감] 그것이 알고 싶다, 피프티 피프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피프티 피프티 편 방송 이후 7개월만에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시청자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하다. 논란이 된 부분을 후속 방송을 통해 해명하겠다고 밝힌 것과 달리, 스리슬쩍 전 멤버들의 건강 상태를 이유 삼아 "후속편 제작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번복했기 때문. 그간 어떤 소통도 없다가 돌연 방송을 취소한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허망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 5일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2023년 8월 19일 방송분) 편을 통해 피프티 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에 대해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의견진술을 진행했다. 의견 진술은 중징계를 전제로 하되 제작진의 해명 기회를 부여하는 자리로, 이날 의견진술자로는 한재신 CP가 참석했다. 한 CP는 "해당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어트랙트, 더기버스,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 의견을 공평히 다루려 했으나 제작진의 지혜와 섬세함이 부족했다. 특히 방송 말미 멤버들의 편지를 다소 감정적으로 소개한 부분이 시청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 30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서 뼈아프게 반성한다.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방송을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들(새나, 시오, 아란)의 법적 공방이 시작되기 직전 방송한 이유와 다시보기를 중단한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한 CP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이 법원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하지 못했냐"는 지적에 "그런 불순한 의도가 있진 않았다. 양측이 법적으로만 갈등을 빚고 있고 마땅한 대화 협상 자리가 없다는 걸 확인하고 방송으로서 (양측의 대화를) 살펴보고 싶었다. 그 과정에서 과한 욕심을 내고 방송을 시작했다"라며 "취재 과정에서 세 당사자가 화해하는 과정을 담아낼 수 있진 않을까 욕심을 냈다. 대중 문화를 사랑하는 업계 종사자로서 그저 양측의 대립이 잘 해결됐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답했다. 다시보기의 경우 "제보자의 신원에 대해 사생활이 안될 정도로 언론의 취재가 오다보니 그를 보호하기 위해 중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후속편 제작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피프티 피프티 편 방송 이후 전 멤버들과 템퍼링 의혹을 받고 있는 더기버스를 옹호하려 했다는 편파 보도 논란에 휩싸이자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니다. 추가 취재를 통해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7개월째 어떤 후속 보도도 내놓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들려온 건 후속 보도 취소 소식. 제작진은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하기에 다시 방송을 계획하고 있진 않다"라고 밝혔다. 그간 어떤 입장문도 없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반년 만에 겨우 변명 뿐인 제작 취소 소식을 알린 것. 그런 제작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실망감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 취소 소식을 알릴 기회는 충분히 있었는데 그러지 않은 게 시청자 기만과 다름없다는 이유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방송 내용이 잊히고 사건이 잠잠해지길 기다린 게 아니냐는 부정적인 추측들도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그것이 알고 싶다'는 피프티 피프티 편파 보도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 한순간의 실수로 30년 공든 탑을 무너트린 '그것이 알고 싶다'. 잃어버린 30년의 명예를 회복하기엔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리아킴 "나도 바쁜데"…인성 논란까지 나온 '스우파2' 리더즈 '약속 노쇼'[이슈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리더들의 '약속 노쇼'가 알려졌다.댄서 리아킴은 19일 라이브 방송을 켜고 팬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이하 스우파2)' 리더들의 약속 노쇼를 언급했다.이날 '스우파2' 리더즈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리아킴의 집에서 모이기로 했으나, 누구도 정시에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약속은 약 한 달 전 펑키와이의 제안으로 잡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스우파2' 리더즈의 만남을 담기 위해 촬영 스태프들도 모인 상태였다. 할로는
  • 고딩엄빠 4 "절친 남자친구와 내 전 남자친구가 바뀌어..." 윤소이 "대환장 파티..."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의 최신 에피소드에서는 17세의 신여진이 그녀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와 임신에 이르는 과정을 공개한다.이번 방송에서 신여진은 "중학교 2학년 시절 절친의 남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마음을 거절하고 강원도로 전학을
  • '고딩엄빠4' 오현실, 논란 해명…"충분한 대화, 오해 인지" '고딩엄빠4'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과 출연진이 직접 입을 열었다.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제작진은 21일 "이번 논란 직후 제보자분과 제작진이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서로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 '나는솔로' 16기 옥순, '뒷담화' 영숙에 제대로 뿔났다 "명예훼손 고소" 나는 솔로 옥순 영숙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나는솔로' 16기 옥순(가명)이 영숙(가명)을 고소한다. 옥순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거 초반에 바로 잡아야 한다. 가만히 놔두면
  • '나솔사계' 11기 영철, 이중약속 비난에 결국 사과 "깊이 반성" [전문]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영철이 이중 데이트 약속에 대해 사과했다. 22일 영철은 자신의 SNS에 "어제 방송을 보고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 내용 편집을 떠나 어제 저의 행동은 명백히 상대에게 배려가
  • '그알' 편파 방송 논란...더러쉬 김민희 "사장님 지지 여론이 언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더러쉬 출신 김민희가 방송 내용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라는 제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숯의 향이 배어 들어 풍미가 진한 숯불구이 맛집 BEST5
  • 재료에 따라서 맛은 천차만별! 파스타 맛집 BEST5
  • 굽는 방법에 따라서 맛도 달라지는 생선구이 맛집 BEST5
  • 사이사이 골목길마다 맛과 감성이 살아 있는 문래 맛집 BEST5
  • 톰 홀랜드·젠데이아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신작에 쏠리는 관심
  • ‘정년이’ 끝낸 김태리의 다음 행보, 첫 애니메이션 목소리 도전
  • [오늘 뭘 볼까] 정말 이상형은 있나?..영화 ‘다음 크리스마스에 만나요’
  • ‘정년이’의 초대장, ‘춘향전’→’자명고’ 잇는 ‘바보와 공주’

추천 뉴스

  • 1
    저렴한 신차 줄줄이 내놓더니 “역대급 찍었다”…테슬라 이제 ‘어쩌나’

    차·테크 

  • 2
    국제중 경쟁률 '역대 최고' "특목자사고 진학 유리"

    뉴스 

  • 3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부모편:⑤가정 내 디지털 사용 규칙 설정과 유지>

    뉴스 

  • 4
    55조 식자재 시장 디지털 전환...요식업계 쿠팡 꿈꾸는 이 회사

    뉴스 

  • 5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 대만 도착 후 접한 엄상백 78억 FA 계약소식, 고영표·소형준과의 이별 [MD타이베이]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에듀플러스×KERIS 공동캠페인]'다 함께 디지털리터러시'…<학생편:⑤생성형 AI 이해와 활용법>

    뉴스 

  • 2
    '차유람 꺾고 LPBA 23연승 신기록 작성'…김가영이 최초 4연속 우승 달성할까? 김민영과 격돌

    스포츠 

  • 3
    KT·SK텔레콤 시가총액 격차 1조원대로 좁혀...추가 '밸류업' 기대감

    차·테크 

  • 4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 사랑의 겨울 김장나눔실시

    뉴스 

  • 5
    [폴리스라인] 계획인가 우발인가… ‘엘리트 장교’가 저지른 북한강 시신훼손 사건의 전말

    뉴스